뭘까요?

소고기 볶음 밥.

부모님께서는 회사분들과 저녁식사를 하시러 나가시고, 집에는 제법 반찬이 있기는 했지만, 꺼내서 먹는것이 귀찮았던 관계로 볶음밥을 만들어 먹었다.
가만 생각해보면, 이렇게 만드는게 더 귀찮을 법도 하건만...;;; 이미 있는 반찬 차려 먹는게 뭐 얼마나 귀찮다고...
하지만 음식만드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다지 귀찮다는 생각은 하지 않고 즐겁게 만들었다.




들어간 재료
당근. 양파. 감자. 계란. 애호박. 쇠고기. 참기름. 소금. 후추.
불멸의 이순신이 아니라 '동인의 이순신' 인건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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