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투니나 애니원의 더빙 컨셉은 '성의 없음' 일지도...
챔프에서 해 주는 강철의 연금술사를 보고 있자면, 무슨놈의 중복 출연이 그리도 많은 것인지..
그저 지나가는 엑스트라라면 모를까, 주요 인물에 캐스팅을 해 두고, 각 에피소드에서 주요 역할을 하는 인물들에 또 캐스팅하는 사태가!!!
거기다가 모 처에서 본 바로는 엄상현씨는 주요 인물만 4명을 맡았다. -_-
성의 없음의 결정판!! 이랄까...
정말 '대충 더빙해서, DVD나 팔아치우자!!' 라는 속셈이 아닌가 할정도로 의심이 마구 든다.
소위 '매니아' 라 불리시는 분들을 많이 의식하는데다가, 잡지에서 그들을 비판하며 더빙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는분의 더빙이 이런것이라는 사실에 한숨이 나온다.
이건, 웃기지도 않는 '원판 지상주의자'들을 설득할수도 없고, '더빙팬' 조차도 한숨이 나오도록 만드는 상황이다.
어느정도여야, '그래, 애니원계열은 자체 성우가 없으니, 캐스팅 성우가 몇몇 엑스트라 캐릭터를 담당할수도 있어..' 하고 넘어갈수 있지.. 여기저기서 성우분들 목소리가 들려오니, 이렇게 난감할 때가 또 없었다.
2003~2004년의 화제작이었고, 지금도 그 인기가 식지 않고 있는 작품이고, 대원측도 그것을 알기에, 챔프에서 일주일에 3화씩 -각화를 이틀에 걸쳐서 방송중.- 재방까지 해주면서 밀고 있는 것 아닌가?
조금 더 성의를 보여줬으면 좋겠다.
로이 머스탱 대령 역의 성완경님..
이제는 익숙해졌지만, 역시 대령은 자형님이 맡으셨으면 하는 생각이 가끔 든다..ㅠ.ㅠ
챔프에서 해 주는 강철의 연금술사를 보고 있자면, 무슨놈의 중복 출연이 그리도 많은 것인지..
그저 지나가는 엑스트라라면 모를까, 주요 인물에 캐스팅을 해 두고, 각 에피소드에서 주요 역할을 하는 인물들에 또 캐스팅하는 사태가!!!
거기다가 모 처에서 본 바로는 엄상현씨는 주요 인물만 4명을 맡았다. -_-
성의 없음의 결정판!! 이랄까...
정말 '대충 더빙해서, DVD나 팔아치우자!!' 라는 속셈이 아닌가 할정도로 의심이 마구 든다.
소위 '매니아' 라 불리시는 분들을 많이 의식하는데다가, 잡지에서 그들을 비판하며 더빙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는분의 더빙이 이런것이라는 사실에 한숨이 나온다.
이건, 웃기지도 않는 '원판 지상주의자'들을 설득할수도 없고, '더빙팬' 조차도 한숨이 나오도록 만드는 상황이다.
어느정도여야, '그래, 애니원계열은 자체 성우가 없으니, 캐스팅 성우가 몇몇 엑스트라 캐릭터를 담당할수도 있어..' 하고 넘어갈수 있지.. 여기저기서 성우분들 목소리가 들려오니, 이렇게 난감할 때가 또 없었다.
2003~2004년의 화제작이었고, 지금도 그 인기가 식지 않고 있는 작품이고, 대원측도 그것을 알기에, 챔프에서 일주일에 3화씩 -각화를 이틀에 걸쳐서 방송중.- 재방까지 해주면서 밀고 있는 것 아닌가?
조금 더 성의를 보여줬으면 좋겠다.
로이 머스탱 대령 역의 성완경님..
이제는 익숙해졌지만, 역시 대령은 자형님이 맡으셨으면 하는 생각이 가끔 든다..ㅠ.ㅠ
[투니버스] 풀 메탈 패닉 후못후
2005. 5. 7. 22:47
1회부터 챙겨보지는 못하고, 주말 재방때 이순신이 시작하기 전 30분 분량만 보게 되었다.
-주중에는 빌어먹을 해신을 보시는 부모님탓에...-_- -
성우분들 연기는 딱히 문제 삼을 만한것은 없지만, 번역이 형편없다.
작품에 대해서 잘 알고 번역한 것 같지는 않다.
그 외에 최원형님 목소리는 좋으나, 소스케 연기는 별로였다.
캐릭터에 대한 분석이 완벽히 끝난 연기가 아니었다.
-내가 아무리 최원형님을 좋아한다고는 하지만, 난 맹목적인 팬은 아니다. 좋아하면서도, 한발 빠져서 연기자의 연기를 냉정히 평가해 줄 필요가 있다. 그게 진정한 팬의 자세가 아닌가..-
풀 메탈 패닉의 주인공인 사가라 소스케는 -굉장히 황당한 설정이긴 하나..- 아프가니스탄, 레바논 등 격전지에서 살아온 군인이다. 그런 그가 평화로운(?) 일본의 일상생활에 적응을 못하는 상황을 코믹하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 바로 외전인 '후못후' 인데, 그를 잘 살리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군을 경험한 한국 남성 성우분들이 그의 딱딱한 군대식 말투를 더 잘 살릴수 있을거라 기대했었는데... 목소리로는 최원형님이 소스케의 나이에 맞는지는 몰라도, 일반 생활을 전혀 못해본 격전지에서만 활동 해 온 군인 소스케는 손원일님이 훨씬 잘 표현하셨다.
아직 더 두고 볼 일이지만, 한 회를 본 감상은 최원형님의 연기 분석 미스 라는 생각에 가깝다.
그런데, 계속 들을수록 이거 투니버스작이 맞는지 궁금 해 진다.
성의없음이 느껴진달까...
방금 잠깐 검색 해 본 결과로는 외주제작이라는 말도 있던데...
-그럼 성의 없는 더빙이 이해가 간다. -_-;; -
대원의 DVD 타이틀 라인에 후못후가 꽤 빠르게 들어있는것으로 봐서는, DVD 발매를 위한 더빙을 투니에서 방송 해 주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투니 자체만의 라인업이었다면, 제법 인기있는 후못후를 2005 신작 라인업 소개때 빠뜨릴리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주중에는 빌어먹을 해신을 보시는 부모님탓에...-_- -
성우분들 연기는 딱히 문제 삼을 만한것은 없지만, 번역이 형편없다.
작품에 대해서 잘 알고 번역한 것 같지는 않다.
그 외에 최원형님 목소리는 좋으나, 소스케 연기는 별로였다.
캐릭터에 대한 분석이 완벽히 끝난 연기가 아니었다.
-내가 아무리 최원형님을 좋아한다고는 하지만, 난 맹목적인 팬은 아니다. 좋아하면서도, 한발 빠져서 연기자의 연기를 냉정히 평가해 줄 필요가 있다. 그게 진정한 팬의 자세가 아닌가..-
풀 메탈 패닉의 주인공인 사가라 소스케는 -굉장히 황당한 설정이긴 하나..- 아프가니스탄, 레바논 등 격전지에서 살아온 군인이다. 그런 그가 평화로운(?) 일본의 일상생활에 적응을 못하는 상황을 코믹하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 바로 외전인 '후못후' 인데, 그를 잘 살리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군을 경험한 한국 남성 성우분들이 그의 딱딱한 군대식 말투를 더 잘 살릴수 있을거라 기대했었는데... 목소리로는 최원형님이 소스케의 나이에 맞는지는 몰라도, 일반 생활을 전혀 못해본 격전지에서만 활동 해 온 군인 소스케는 손원일님이 훨씬 잘 표현하셨다.
아직 더 두고 볼 일이지만, 한 회를 본 감상은 최원형님의 연기 분석 미스 라는 생각에 가깝다.
그런데, 계속 들을수록 이거 투니버스작이 맞는지 궁금 해 진다.
성의없음이 느껴진달까...
방금 잠깐 검색 해 본 결과로는 외주제작이라는 말도 있던데...
-그럼 성의 없는 더빙이 이해가 간다. -_-;; -
대원의 DVD 타이틀 라인에 후못후가 꽤 빠르게 들어있는것으로 봐서는, DVD 발매를 위한 더빙을 투니에서 방송 해 주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투니 자체만의 라인업이었다면, 제법 인기있는 후못후를 2005 신작 라인업 소개때 빠뜨릴리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