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서는 친구분들의 저녁 약속으로 인해 외출하셨고, 동생은 라면이나 끓여먹을까 생각중이고, 나는 밥 외에 다른 것을 먹으려고 했지만, 시켜 먹으려니, 서로 먹고싶은 것이 달랐다.
-동생녀석은 콩국수를 먹고싶다고 했고, 난 딱히 먹고싶은 것이 없었지만, 오랜만에 돈까스나 먹어볼까 했었다.-
의견이 맞지 않는 까닭에, 제대하신 귀하신 동생님께서 국수를 먹고싶다고 하시고, 막상 나도 '돈까스나 먹어볼까?' 라고 생각하니 그 느끼함에 토기가 약간 밀려와, 비빔국수를 먹기로 낙찰을 보았다.
그리고 냉장고를 뒤져서 재료를 찾아내고, 동생녀석은 다 떨어진 계란을 사러 나갔다.
그리고는...
아무것도 안했다.
그럼 그렇지 뭐...
저녁메뉴를 보시려면 누르세요..
-동생녀석은 콩국수를 먹고싶다고 했고, 난 딱히 먹고싶은 것이 없었지만, 오랜만에 돈까스나 먹어볼까 했었다.-
의견이 맞지 않는 까닭에, 제대하신 귀하신 동생님께서 국수를 먹고싶다고 하시고, 막상 나도 '돈까스나 먹어볼까?' 라고 생각하니 그 느끼함에 토기가 약간 밀려와, 비빔국수를 먹기로 낙찰을 보았다.
그리고 냉장고를 뒤져서 재료를 찾아내고, 동생녀석은 다 떨어진 계란을 사러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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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 엔젤] 다크
2005. 6. 5. 1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