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어김없이 찾아온 이니스프리 vvip 증정 키트..
회원등급을 조정하면서 더 이상 vvip가 최상의 등급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의 구성물은 갖춰주는 중..
역시 화장품 업계의 여름.. 하면, 여행용 상품으로 구성되는것 같다.
이런저런 일로 주말일정이 많은 나로서는 여행용 샘플 구성을 좋아하는 쪽이다.
작년과 올 겨울, 일 관계로 캠프 프로그램 진행할적에 요긴하게 잘 사용했고.. 아마, 올해 10월에도 그럴 것 같다.
이번 이니스프리 신상품이 질 바이 질스튜어트와 조인했다더니, 그 상징인 앵무새가 그려진 파우치와, 여름이라고, 시원한 블루계역의 메니큐어가 들어있었다. 파우치는 마음에 들지만, 문제는 네일 색상... 저런 색감 발라본적도 없으며, 한창 네일이 유행하던 3~4년전에 잠깐 발라본 이후로는 메니큐어는 다 버렸다는 것..
그리고 귀찮아.. -_-
시험삼아 여름에 한 두번 발라보고 다른사람 주던가 해야지..
9월쯤에 있을 에뛰드 오빕키트도 기대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