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설렁설렁 봐서, 2회는 자리를 잡고 제대로 보았습니다.
그래도, 오프닝 화면과 초반은 좀 놓쳤습니다만.
그런데...
1회만 HD였나보군요. 어제는 일반화면 송출이었던 것 같은데요?
그래도 별 차이는 못 느끼겠습니다. 워낙에 그 방송사 화면 때깔이 별로라서요..
사극연기를 할 수 있는 연기진들이 얼마 없는고로, 대충 보던 사람을 계속 보게 됩니다만, 대장금에서 보던분들을 또 다시 뵈니 그것 또한 난감하더군요. 그래도 몇개씩 겹치기 출연을 하는 연기자들에 비한다면야, 그분들이야 작품 하나 끝내고 오랜만에 보는겁니다만...
그런데, 왜 연기자들의 연기가 그 모양일까요?
1회는 제가 스치듯이 봐서 그렇다 하더라도, 불멸에서 센노 리큐를 연기하셨던 분..
왜그리도 위덕왕의 연기에 힘이 없습니까...;;
위덕왕의 캐릭터가 그런건가요? 그런데, 힘없는 왕의 모습치고는 대사가 너무 어색했습니다. 마치 연기 초보자가 대본 읽는듯한 느낌... 그 외에도 다른 연기자분들도 연기가 영 엉망이더군요.
어색하기 그지없었습니다. 그런걸 용케 OK주고 방송 내보낸다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역도...
아역 연기도 좀 어색한데, 변성기가 온 것인지, 소리를 지를때마다 세된 소리가..
-아니, 그냥 대사를 쳐도 목소리가 이상한게 변성기가 온 것 같더군요.-
걱정되는 것은, 일일연속극에 출연하고도, 또 서동요에 출연하시는 두분... -_-;;;
모 방송사에서 일일연속극에선 '결혼하느냐 마느냐' 로 고민하시는 것 같던데, 여기선, 사랑하는 남자의 양아버지인건가요? 헷갈리지는 않지만, 연기자분... 몸.. 안죽어나십니까? ;;;;;
이병훈피디도 워낙 빠듯하게 찍는 사람이어야 말이지요...
사전제작..... 좀 하면 안돼는 것이냐!!!!!!!!!!!
화면발은.....
SBS건, 김종학 프로덕션이건.. 거기 미술팀들은 연구 좀 해야할 것 같습니다. -_-
찍어놓기는 그림같이 찍어놨는데, 송출의 문제입니까.. 아니면 처음부터 화면이 그 모양으로 찍힌겝니까...
어째 시대극을 보는 묘미가 보이질 않아요. 이 방송사는...
-아마도, 프로덕션측 미술팀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해신도 그리 좋은 색감으로 보이지 않았거든요. 자미부인 옷만 화려했지... -_- -
이 팀은 미술팀에게 대대적인 교육이라도 시켜야 할 것 같아요.
궁녀라는 한계때문에 대부분의 출연진들이 같은색의 옷을 입고 나와도 색감이 정말 고와서 탄성이 나오게 한 대장금보다 못하니....
그래도, 엔딩 노래만큼은 마음에 든다.
그래도, 오프닝 화면과 초반은 좀 놓쳤습니다만.
그런데...
1회만 HD였나보군요. 어제는 일반화면 송출이었던 것 같은데요?
그래도 별 차이는 못 느끼겠습니다. 워낙에 그 방송사 화면 때깔이 별로라서요..
사극연기를 할 수 있는 연기진들이 얼마 없는고로, 대충 보던 사람을 계속 보게 됩니다만, 대장금에서 보던분들을 또 다시 뵈니 그것 또한 난감하더군요. 그래도 몇개씩 겹치기 출연을 하는 연기자들에 비한다면야, 그분들이야 작품 하나 끝내고 오랜만에 보는겁니다만...
그런데, 왜 연기자들의 연기가 그 모양일까요?
1회는 제가 스치듯이 봐서 그렇다 하더라도, 불멸에서 센노 리큐를 연기하셨던 분..
왜그리도 위덕왕의 연기에 힘이 없습니까...;;
위덕왕의 캐릭터가 그런건가요? 그런데, 힘없는 왕의 모습치고는 대사가 너무 어색했습니다. 마치 연기 초보자가 대본 읽는듯한 느낌... 그 외에도 다른 연기자분들도 연기가 영 엉망이더군요.
어색하기 그지없었습니다. 그런걸 용케 OK주고 방송 내보낸다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역도...
아역 연기도 좀 어색한데, 변성기가 온 것인지, 소리를 지를때마다 세된 소리가..
-아니, 그냥 대사를 쳐도 목소리가 이상한게 변성기가 온 것 같더군요.-
걱정되는 것은, 일일연속극에 출연하고도, 또 서동요에 출연하시는 두분... -_-;;;
모 방송사에서 일일연속극에선 '결혼하느냐 마느냐' 로 고민하시는 것 같던데, 여기선, 사랑하는 남자의 양아버지인건가요? 헷갈리지는 않지만, 연기자분... 몸.. 안죽어나십니까? ;;;;;
이병훈피디도 워낙 빠듯하게 찍는 사람이어야 말이지요...
사전제작..... 좀 하면 안돼는 것이냐!!!!!!!!!!!
화면발은.....
SBS건, 김종학 프로덕션이건.. 거기 미술팀들은 연구 좀 해야할 것 같습니다. -_-
찍어놓기는 그림같이 찍어놨는데, 송출의 문제입니까.. 아니면 처음부터 화면이 그 모양으로 찍힌겝니까...
어째 시대극을 보는 묘미가 보이질 않아요. 이 방송사는...
-아마도, 프로덕션측 미술팀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해신도 그리 좋은 색감으로 보이지 않았거든요. 자미부인 옷만 화려했지... -_- -
이 팀은 미술팀에게 대대적인 교육이라도 시켜야 할 것 같아요.
궁녀라는 한계때문에 대부분의 출연진들이 같은색의 옷을 입고 나와도 색감이 정말 고와서 탄성이 나오게 한 대장금보다 못하니....
그래도, 엔딩 노래만큼은 마음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