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를 새로 바꾸고 싶다고 노래부른지 어언 2년째...
드디어 모니터를 바꿨다.


새로구입한 엘지의 모니터 27MA73D 이다.
검색결과 최저가와, 할인쿠폰등을 사용해서 약 38만원에 구입...
금요일에 배송되어 영화 예매한것까지 취소하며 설치했다. ㅎㅎ
설치에는 어려움이 없었지만, 새 모니터를 구입한김에 오랜만에 책상정리를 했더니, 책상정리에만 2시간을 잡아먹은건 안자랑..;;;
그렇게 치웠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책상은 키보드 놓을 공간을 빼고 빼곡하다는것도 안자랑...( ..)


설치후, 누들로드로 재미를 본 피디가 프랑스의 유명한 요리학교에서 공부하고 오더니, 극악스러운 물건을 가지고 돌아온... 봉숙네의 글로벌 다큐 요리인류를 감상해주었다.
14인치의 좁은...그리고 일반 화질의 티비모니터를 보다가 시원시원한 넓은 화면...
HD티비를 보니 참으로.... 좋구나.... @_@

요즘은 영화도, DVD도 공중파 드라마와 다큐를 보는재미가 쏠쏠하다..
밤늦게 안경을 벗고 잠자리에서 텔레비전을 봐도 이정도면 화면이 뿌얘서 눈을 찡그리지 않아도 돼... 오오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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