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뭐하자시는건지???
대체 이번편 어디에 시대를 끌어와 비판하는 내용이 들었으며, 우리 옛 전설을 각색해 하나의 문화 콘텐츠 자원으로 만드는 구석이 어디에 있는건가? 내가 전설의 고향 안에 있는 메세지들을 그동안 잘못 읽어내렸단 말야?
아니, 이런거 저런거 다 떠나서... 하다못해 명성에 걸맞게 오싹함이 있던가, 정말 정말 다 포기하고, 하나의 단막극으로 이야기가 있다던가 해야 할거 아냐...
어디서 방송 아카데미 막 졸업한 신인을 쓴건지...(아니, 이쪽은 의욕 만땅이라서 오히려 좋은 대본 뽑아내겠다.)
아니면 작가가 정말 쓰기 싫어서 발로 썼던가... 둘 중 하나다.
대본이 그 모양이니, 그나마 중 이상 하던 배우들의 연기도 그 모양이지...
보통 첫 포문을 여는 1회의 짜임새가 가장 좋은 법인데..(작년 구미호라던가..) 올해는 극의 짜임새는 물론이고, 미술이나, 영상, 편집.. 모든 면에서 정말 절망에 가깝다..
즐거워서 오싹해야 할게.. 정말 등에서 식은땀이 나서 오싹할 정도이니...
나.... 올해 전설의 고향 포기할까.........................OTL
뭐하자시는건지???
대체 이번편 어디에 시대를 끌어와 비판하는 내용이 들었으며, 우리 옛 전설을 각색해 하나의 문화 콘텐츠 자원으로 만드는 구석이 어디에 있는건가? 내가 전설의 고향 안에 있는 메세지들을 그동안 잘못 읽어내렸단 말야?
아니, 이런거 저런거 다 떠나서... 하다못해 명성에 걸맞게 오싹함이 있던가, 정말 정말 다 포기하고, 하나의 단막극으로 이야기가 있다던가 해야 할거 아냐...
어디서 방송 아카데미 막 졸업한 신인을 쓴건지...(아니, 이쪽은 의욕 만땅이라서 오히려 좋은 대본 뽑아내겠다.)
아니면 작가가 정말 쓰기 싫어서 발로 썼던가... 둘 중 하나다.
대본이 그 모양이니, 그나마 중 이상 하던 배우들의 연기도 그 모양이지...
보통 첫 포문을 여는 1회의 짜임새가 가장 좋은 법인데..(작년 구미호라던가..) 올해는 극의 짜임새는 물론이고, 미술이나, 영상, 편집.. 모든 면에서 정말 절망에 가깝다..
즐거워서 오싹해야 할게.. 정말 등에서 식은땀이 나서 오싹할 정도이니...
나.... 올해 전설의 고향 포기할까.........................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