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몰살의 곽감독!! 시동 발동....... ( '')
2. 조각들이 드디어 맞춰돌아가기 시작하는구나....
조각 하나가 자리를 차지하는 건 내일 10회부터!!!
3. 헐.. 조각조각 낸 과거 회상장면...
태하의 그 배신감에 치를 떠는 그 연기!!
배신돼... 아니... 곽한섬의 짜잔~ 하는 포스는 정말 멋졌다!!
그치만.. 다른 군관들처럼 밀지를 몰래 확인하는 신을 뺏으면 더 의외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노름판에서 빠지고 물 마실때, '헉!! 설마 밀지 확인?' 했는데... 진짜 그러더라구....
좀 김이 팍 샜어...
곽군관의 밀지확인신부터 절정을 향한 스타트를 시작했는데 말야...
그런데.............
댁네.........
내일.............
예약하셨더군요.................( ..)
4. 다시 한번.........
몰살의 곽 감독!!! ( '')
5. 양반이 총으로 살해되고, 용골대가 온다는 말에 술렁거리는 정치판에서 이경식이 한 말은 참으로 토나올정도로 현실을 꼬집고 있다. 보수가... 가치를 지키기 위한 보수가 아니고, 그저 자기 세력의 부귀와 안위외엔 아무것도 관심이 없는 그들을 보니, 청기와에 기생하는 쥐떼들이 생각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