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우야!!!!!!! 이눔아야!!!!!!!! OTL
'조금만 이러고 있으면 다 괜찮아 집니다.'
쿨럭~ OTL
이제것 드라마 보다보다, 이렇게 기구한 주인공은 또 첨 보네.........
서자 신분이긴 하지만, 어쨌건, 별 어려움 없는 집안에서 자라다, 한 순간에 평범한 아이로 돌아갔지..
눈 앞에서 부모님 누나 다 잃었지..
여동생 남의 집 양녀로 들여...
자기는 본래 이름도 버리고, 의금부 나장 최남득의 양아들로 살아가..
(물론 부모님이 무한 사랑을 해 주지만..)
무륜당 시절 믿었던 아저씨가 알고보니 아버지를 죽인 원수....... -_-
차마 죽이지 못하고 아씨 하나 살려보겠다고 나갔더니, 아씨는 배신 때리고...... ( '')
이 악물고, 남은 동생 하나 지켜보겠다고 그렇게 뛰었는데, 결국 동생은 죽을자리 제 발로 찾아들어가고......( ..)
그나마 아씨 하나 남았다고 지켜보겠다고 그 정성을 다 하는데, 아씨는 돌아봐주지도 않네........ -_-
칠우야.......... 그냥 이 누님에게로 (아니, 내가 동생인가?) 오렴.......orz
아씨랑 떠나기로 약속한 날에, 이제것 죽은 아버지 대신으로 여겼던 자가 아버지 원수라는 사실을 알고 대체 무슨 맘으로 소윤이를 기다렸던 걸까... 차마 죽이지도 못하고, '아씨.. 아씨..' 거리며 약속장소로 나가 '제발 빨리 오라' 고 간절히 빌었건만, 무정한(?) 아씨는 식구들 살리겠다고 결국 청으로.....
날이 꼬박 샐때까지, 거기서 기다리는 칠우 맘이 어땠겠냐고.. 물론 아씨는 모르시지만.... -_-
애가 속이 속이 아닌 상태인데, 좋아하던 여자한테까지 배신당했으니......
너 대체 그 이후로 어떻게 살아온거니? OTL
소윤이가 의금부 관비로 다시 돌아오기까지 적어도 5~6년은 살아도 산게 아니었을 것 같은데...
그런데도 그렇게 허허 거리며 웃고 살다니.. 너 참.. 통이 크구나..........orz
이제까지 칠우 캐릭터가 가져왔던 세상에 대한 냉소와 사는 방식이 하나로 묶이는 신이었다.
흑... 칠우 만세!!
그건 그렇고.. 연두는 결국 그렇게 가는거? -_-
작가가 강약 조절을 못한다고 전에 적었는데, 진짜, 남은 4회동안 어찌 할 수 없어서 결국 연두를 그렇게 보내버리는구나.....
처음 등장때부터 워낙 연기자가 연기를 못하고, 캐릭터가 별로라 좋아하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생뚱맞게 칠우한테 들이대는 것 부터가... 대체 대한민국 드라마 작가들은 왜 그리 삼각관계에 목을 매는데... 칠우랑 소윤이 멜로만 집중해도 역사가 산더미같구만..) 작가도 연두 캐릭터에 애정이 눈꼽만큼도 없었던 듯......
따돌리는게 괘씸해서 그 엄청난걸 (본인은 엄청난건지 모르겠지만) 홀랑 들고 오다니......
으..... 그거 찾는다고 칠우가 반정에 휩쓸리는 꼴은 내 못본다!!!!
진짜, 이 드라마, 자객단 몇몇 연기자들 좀 바꾸고, (특히 연두...OTL) 연출 미술팀 싸그리 물갈이 하면, 꽤 괜찮게 뽑혔을텐데 말이지....... 예산때문에 미술은 그렇다 치더라도, 연출은 진짜 답이 없더라... B급 화면도 공들인 B급 화면이어야지.. 이건 진짜 싼티 나는 B급 연출화면이니......... OTL
뱀발
뒤로 갈수록 OST 연주곡들이 참 좋은데, OST 2 가 나올리가 없지..... 오프닝 뜨고 광고없이 바로 본편 시작하더라.. -_-
뱀발 2
박만영 피디는 포도밭때부터 그렇게 달을 사랑하더니, 칠우도 달 사랑이 지극하더구나..
그런데, 포도밭이나, 칠우나.. 왜 보름달만 뜨는겨? -_-
'조금만 이러고 있으면 다 괜찮아 집니다.'
쿨럭~ OTL
이제것 드라마 보다보다, 이렇게 기구한 주인공은 또 첨 보네.........
서자 신분이긴 하지만, 어쨌건, 별 어려움 없는 집안에서 자라다, 한 순간에 평범한 아이로 돌아갔지..
눈 앞에서 부모님 누나 다 잃었지..
여동생 남의 집 양녀로 들여...
자기는 본래 이름도 버리고, 의금부 나장 최남득의 양아들로 살아가..
(물론 부모님이 무한 사랑을 해 주지만..)
무륜당 시절 믿었던 아저씨가 알고보니 아버지를 죽인 원수....... -_-
차마 죽이지 못하고 아씨 하나 살려보겠다고 나갔더니, 아씨는 배신 때리고...... ( '')
이 악물고, 남은 동생 하나 지켜보겠다고 그렇게 뛰었는데, 결국 동생은 죽을자리 제 발로 찾아들어가고......( ..)
그나마 아씨 하나 남았다고 지켜보겠다고 그 정성을 다 하는데, 아씨는 돌아봐주지도 않네........ -_-
칠우야.......... 그냥 이 누님에게로 (아니, 내가 동생인가?) 오렴.......orz
아씨랑 떠나기로 약속한 날에, 이제것 죽은 아버지 대신으로 여겼던 자가 아버지 원수라는 사실을 알고 대체 무슨 맘으로 소윤이를 기다렸던 걸까... 차마 죽이지도 못하고, '아씨.. 아씨..' 거리며 약속장소로 나가 '제발 빨리 오라' 고 간절히 빌었건만, 무정한(?) 아씨는 식구들 살리겠다고 결국 청으로.....
날이 꼬박 샐때까지, 거기서 기다리는 칠우 맘이 어땠겠냐고.. 물론 아씨는 모르시지만.... -_-
애가 속이 속이 아닌 상태인데, 좋아하던 여자한테까지 배신당했으니......
너 대체 그 이후로 어떻게 살아온거니? OTL
소윤이가 의금부 관비로 다시 돌아오기까지 적어도 5~6년은 살아도 산게 아니었을 것 같은데...
그런데도 그렇게 허허 거리며 웃고 살다니.. 너 참.. 통이 크구나..........orz
이제까지 칠우 캐릭터가 가져왔던 세상에 대한 냉소와 사는 방식이 하나로 묶이는 신이었다.
흑... 칠우 만세!!
그건 그렇고.. 연두는 결국 그렇게 가는거? -_-
작가가 강약 조절을 못한다고 전에 적었는데, 진짜, 남은 4회동안 어찌 할 수 없어서 결국 연두를 그렇게 보내버리는구나.....
처음 등장때부터 워낙 연기자가 연기를 못하고, 캐릭터가 별로라 좋아하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생뚱맞게 칠우한테 들이대는 것 부터가... 대체 대한민국 드라마 작가들은 왜 그리 삼각관계에 목을 매는데... 칠우랑 소윤이 멜로만 집중해도 역사가 산더미같구만..) 작가도 연두 캐릭터에 애정이 눈꼽만큼도 없었던 듯......
따돌리는게 괘씸해서 그 엄청난걸 (본인은 엄청난건지 모르겠지만) 홀랑 들고 오다니......
으..... 그거 찾는다고 칠우가 반정에 휩쓸리는 꼴은 내 못본다!!!!
진짜, 이 드라마, 자객단 몇몇 연기자들 좀 바꾸고, (특히 연두...OTL) 연출 미술팀 싸그리 물갈이 하면, 꽤 괜찮게 뽑혔을텐데 말이지....... 예산때문에 미술은 그렇다 치더라도, 연출은 진짜 답이 없더라... B급 화면도 공들인 B급 화면이어야지.. 이건 진짜 싼티 나는 B급 연출화면이니......... OTL
뱀발
뒤로 갈수록 OST 연주곡들이 참 좋은데, OST 2 가 나올리가 없지..... 오프닝 뜨고 광고없이 바로 본편 시작하더라.. -_-
뱀발 2
박만영 피디는 포도밭때부터 그렇게 달을 사랑하더니, 칠우도 달 사랑이 지극하더구나..
그런데, 포도밭이나, 칠우나.. 왜 보름달만 뜨는겨?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