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말 스토리 예상 못하겠다..
구산댁의 복수가 시작되는 지금은 더더욱....orz
2. 천우는 무슨 생각으로 구산댁을 돕는걸까?
단순히 구산댁에게 반한 이유때문만은 아닌 듯 한데...
자신의 지난 과거와 윤두수 일가가 취한 행동, 그리고 구산댁 모녀에게 잔인하게 군 행동들 때문에 돕는 것 같은데..
과연 남은 6회동안 천우일가의 이야기가 언급이 될런지.... ;;;;
3. 만신은 확실히 윤두수 일가와 원한이 있는게 분명하고...
다만 '죽은아이가 곧 돌아올테니 몸 조심하라..' 는 대사가 의미심장하다...;;
4. 막판에 등장한 연이는 어쩐지 구산댁이 만들어낸 환각인 듯 하다.
연이가 당했던 그대로를 초옥에게 환각으로 보여줘 윤두수 일가의 피를 말려가는 복수를 실행하는 것 같다.
반대로, 기억을 잃은척 하는 구산댁 앞에 연이가 어떻게 죽어갔는지 말하고 떠난 자리에서 통곡하는 그녀를 애처로운 눈길로 바라보는 연이는 '진짜' 같은 느낌...
5. 정규도령은 혼처까지 정해져버렸네..
명색이 어린애들 사이에선 멜로의 한축을 담당하는 남주인데, 설마 홀랑 혼인시키진 않겠지...
혼례문제로 뭔가 이리저리 썰이 풀릴때쯤 연이가 나타날 것 같다.
6. 윤두수의 양심 운운하는 말은 정말 욕이 튀어나왔다.
아하하... 절대로 치유될수 없는... 대못..이라고 하기도 뭐한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흔들리고 눈이 뒤집히는 짓을 벌여놓고는 '불쌍한 여인' '돌봐줘야 할 사람' 등등으로 자신의 죄를 양씨부인에게 전가시키는 모습에선 정말 할 말을 잊었다.
그리고 현재 우리의 모든 더러운 권력을 대표하는 것 같아 입맛이 썼다.
뭐? 나에게 칼을 쥐어주고 뒤에서 감상만 하던게 누구냐고? 할만큼은 했다고?
그런식으로 변명하고 도망치고 책임전가를 시키다니.. 비겁함을 넘어서서 인.간.쓰.레.기. 였다.
차라리 자식을 살리기위해 마지막까지 잔인한 양씨부인이 훨씬 아름(-_-)다웠다.
시청소감등에선 양씨부인만큼은 꼭 심한 벌을 받았으면 좋겠다란 의견이 있던데...
오히려 이번 10회를 보면서 양씨부인은 몰라도, 윤두수만큼은 사지가 찢겨 죽어도 시원하지 않다라고 말하고 싶다.
잊지말자.. 시작은 윤두수였다..
그리고 일말의 양심조차 날려버리고 욕망대로 행동하며 타인에게 책임전가까지 하는 정말 쓰.레.기. 이다...
아... 진짜 이런 최고의 '악' 캐릭터도 처음인 듯 하다... -_-
7. OST 12일에 나온다며? ㅠ_ㅠ
뭐야... 7월 말에는 나온다더니... 왜 또 12일이야...
좀 팔아먹으려면 드라마 중반쯤에는 나와줘야지.. 다 끝나는 마당에 나와서 얼마나 팔아먹겠다고.....
빨리 내달란 말야...OST
구산댁의 복수가 시작되는 지금은 더더욱....orz
2. 천우는 무슨 생각으로 구산댁을 돕는걸까?
단순히 구산댁에게 반한 이유때문만은 아닌 듯 한데...
자신의 지난 과거와 윤두수 일가가 취한 행동, 그리고 구산댁 모녀에게 잔인하게 군 행동들 때문에 돕는 것 같은데..
과연 남은 6회동안 천우일가의 이야기가 언급이 될런지.... ;;;;
3. 만신은 확실히 윤두수 일가와 원한이 있는게 분명하고...
다만 '죽은아이가 곧 돌아올테니 몸 조심하라..' 는 대사가 의미심장하다...;;
4. 막판에 등장한 연이는 어쩐지 구산댁이 만들어낸 환각인 듯 하다.
연이가 당했던 그대로를 초옥에게 환각으로 보여줘 윤두수 일가의 피를 말려가는 복수를 실행하는 것 같다.
반대로, 기억을 잃은척 하는 구산댁 앞에 연이가 어떻게 죽어갔는지 말하고 떠난 자리에서 통곡하는 그녀를 애처로운 눈길로 바라보는 연이는 '진짜' 같은 느낌...
5. 정규도령은 혼처까지 정해져버렸네..
명색이 어린애들 사이에선 멜로의 한축을 담당하는 남주인데, 설마 홀랑 혼인시키진 않겠지...
혼례문제로 뭔가 이리저리 썰이 풀릴때쯤 연이가 나타날 것 같다.
6. 윤두수의 양심 운운하는 말은 정말 욕이 튀어나왔다.
아하하... 절대로 치유될수 없는... 대못..이라고 하기도 뭐한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흔들리고 눈이 뒤집히는 짓을 벌여놓고는 '불쌍한 여인' '돌봐줘야 할 사람' 등등으로 자신의 죄를 양씨부인에게 전가시키는 모습에선 정말 할 말을 잊었다.
그리고 현재 우리의 모든 더러운 권력을 대표하는 것 같아 입맛이 썼다.
뭐? 나에게 칼을 쥐어주고 뒤에서 감상만 하던게 누구냐고? 할만큼은 했다고?
그런식으로 변명하고 도망치고 책임전가를 시키다니.. 비겁함을 넘어서서 인.간.쓰.레.기. 였다.
차라리 자식을 살리기위해 마지막까지 잔인한 양씨부인이 훨씬 아름(-_-)다웠다.
시청소감등에선 양씨부인만큼은 꼭 심한 벌을 받았으면 좋겠다란 의견이 있던데...
오히려 이번 10회를 보면서 양씨부인은 몰라도, 윤두수만큼은 사지가 찢겨 죽어도 시원하지 않다라고 말하고 싶다.
잊지말자.. 시작은 윤두수였다..
그리고 일말의 양심조차 날려버리고 욕망대로 행동하며 타인에게 책임전가까지 하는 정말 쓰.레.기. 이다...
아... 진짜 이런 최고의 '악' 캐릭터도 처음인 듯 하다... -_-
7. OST 12일에 나온다며? ㅠ_ㅠ
뭐야... 7월 말에는 나온다더니... 왜 또 12일이야...
좀 팔아먹으려면 드라마 중반쯤에는 나와줘야지.. 다 끝나는 마당에 나와서 얼마나 팔아먹겠다고.....
빨리 내달란 말야...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