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 황강서원.

집 근처에 있지만 실제로는 이날 처음 가봤다.

산책을 다니면서도 이쪽길로는 잘 안다녀서 서원이 있다는 사실만 알뿐, 또 차를 타고 스쳐지나기만 했을뿐..

오히려 문학초등학교 앞을 더 많이 다녔는데, 이날 산책하며 처음으로 가까이 가본 서원이다.


이후로는 산책코스로 자주 이용하는 곳.

한블럭차이인데, 초등학교보다 훨씬 조용하고 호젓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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