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작년이 되어버린 2014년 11월 늦가을...

가을이 다 지나버리고 겨울이 오기전 동네 근처를 산책했다.






오후 3시 무렵이었는데, 해는 다섯시 같았던 11월 주말의 풍경..

나무 사이사이로 비치는 햇살을 잡아보려고 했지만 어려웠다.







낙엽도 주워보고... 꽃도 찍어보고...




그렇게 옆동네까지 산책 나갔다가 택배가 온다는 반가운 소식에 냉큼 집까지 달려간걸로 산책은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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