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좋은 사람들과 함께 마신 차..
할리스에서 스트로베리 크림 홍차를 마셨다.
할리스의 홍차는 브리즈의 홍차를 납품받는다고 하더군..
머스캣을 고를까 하다, 어쩌다보니 또 스트로베리 크림을..( '')
여기와선 매번 이것만 마신 듯 하다..
따뜻하게도, 차갑게도 마셔봤지만. 역시 브리즈의 가향홍차의 진리는 아이스!!!
부드럽고 달콤한 카라멜 향 뒤로 은은한 딸기향이 느껴지는.. 여름날 아이스티로 그만인 차다...
날이 더 서늘해지기전에 머스캣도 한번 마셔봐야 하는데...
그 보다, 겨울 돌아오는데, 아쌈이나 한통 사두고 싶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