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파는 1인분을 절반도 못먹는 소식가이기때문에, 매주 화요일 외근때는 파리바게뜨에 출근도장을 찍고 있다. 신메뉴부터 시작해서 모든 파리바게뜨 메뉴를 섭렵하는 중에 질려서 디저트 메뉴를 선택했다.
까망베르 치즈케이크 쇼트...
뭐 적당히 느끼하고 부드럽고 고소하고.. 그렇다는 얘기...
예전에 생일 케이크로 사서 먹어본적있었는데.. 음 그때나 지금이나 위에 올려진 생크림은 맛이 그저 그렇다..
치즈케이크류는 치즈만 듬뿍 들어갔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