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왔다!
무능대령!!
그 전에도 대령이 유능한 모습을 보여준 것은 아니지만, 15화를 기준으로 확실하게 무능으로 찍혀버린 그 장면이 정말 재밌었다. 더불어 중위님과 무능 대령의 망상을 꿈꿔볼수 있는 상상력을 준다는 점에서 강철의 연금술사 내 최고의 에피소드가 아닐까 싶다.
멋지게 폼 잡으시려다 중위님의 과격한 사랑의 다리 후려치기에 장렬히 넘어지시는 대령님이 귀엽기 그지 없었다.
그 뒤에 냉정하게 상관을 평가하는 중위님의 대사는 정말 '중위님 만세!!!!!' 를 골백번을 외쳐도 부족하게 만든다.
유능한 중위님과 무능한 대령님...
역시 당신들을 보고 있으면 즐거워요...
매번 나오는 등가교환...
하지만 세상일이라는게 등가교환의 원칙으로만 이루어지지는 않지...
14~15화 이야기에서 '스카의 복수' 에 대해 '그런 것은 등가교환도 무엇도 아니야!' 라면서 단호히 말하는 에드..
그렇지.. 에드의 말이 옳지..
세상이 등가교환대로만 굴러간다면, 평화로운 세상이게... -과연 그 법칙대로 굴러간다해도 평화로울지 의문이지만..-
그 아이들은 그런 끔찍한 일을 겪고 나서도, 왜 계속 등가교환을 외치는 것일까..
다시보는 강철의 연금술사에서 다시금 예전에 들었다가 다른 생각거리로 저 멀리 쳐 박아두었던 의문이 기어나오기 시작했다.
-역시 원작을 사야하는 것인가...;;; 알바비가 또 날아가게 생겼구나..-
무능대령!!
그 전에도 대령이 유능한 모습을 보여준 것은 아니지만, 15화를 기준으로 확실하게 무능으로 찍혀버린 그 장면이 정말 재밌었다. 더불어 중위님과 무능 대령의 망상을 꿈꿔볼수 있는 상상력을 준다는 점에서 강철의 연금술사 내 최고의 에피소드가 아닐까 싶다.
멋지게 폼 잡으시려다 중위님의 과격한 사랑의 다리 후려치기에 장렬히 넘어지시는 대령님이 귀엽기 그지 없었다.
그 뒤에 냉정하게 상관을 평가하는 중위님의 대사는 정말 '중위님 만세!!!!!' 를 골백번을 외쳐도 부족하게 만든다.
유능한 중위님과 무능한 대령님...
역시 당신들을 보고 있으면 즐거워요...
매번 나오는 등가교환...
하지만 세상일이라는게 등가교환의 원칙으로만 이루어지지는 않지...
14~15화 이야기에서 '스카의 복수' 에 대해 '그런 것은 등가교환도 무엇도 아니야!' 라면서 단호히 말하는 에드..
그렇지.. 에드의 말이 옳지..
세상이 등가교환대로만 굴러간다면, 평화로운 세상이게... -과연 그 법칙대로 굴러간다해도 평화로울지 의문이지만..-
그 아이들은 그런 끔찍한 일을 겪고 나서도, 왜 계속 등가교환을 외치는 것일까..
다시보는 강철의 연금술사에서 다시금 예전에 들었다가 다른 생각거리로 저 멀리 쳐 박아두었던 의문이 기어나오기 시작했다.
-역시 원작을 사야하는 것인가...;;; 알바비가 또 날아가게 생겼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