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인고로 사진을 정리할 시간이 많이 생겼다.. 좋구나..
그래서.. 지난 6월에 찍어놓고 하드에만 고이고이 모셔두었던 사진들을 하나씩 올려본다.
남부시장 청년몰의 플라잉팬에서 먹은 점심.. 치킨 볶음밥이다. 가격도 적당하고 맛도 좋고, 양은 짐승 수준이고..(내기준)
같이 간 일행이 시킨 해물볶음국수..
음.. 밥에 비해서 질척거리고, 비린내는 아니었지만 먹는동안 신경쓰이는 냄새가 나서 그냥 그랬던 메뉴이다.
면보다는 밥이 더 좋았던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