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디자인을 마치고 조각을 이어 가던 중, 생각했던 것 만큼 예쁘게 나오지 않아, 첫번째 도안을 폐기..
그리고 다시 두번째 도안을 그려 이어나가는 중이다. 1차 도안보다는 훨씬 깔끔한 선이 나오고 있어 만족하는 편..
1차 도안도 마음에 들었지만, 확실히 너무 자잘하게 나눈 감이 있었다. 따라서 1차 도안은 좀더 수정을 거친 뒤에 다른 작품에 이용해 볼까 생각 중이다.

전시는 9월이지만, 초순이기때문에, 아직 늦더위가 남을거라 예상되어 색은 여름에 맞췄다. 부지런히 바느질을 해서 25일에 전시 작품을 끝내고 가을에 맞춰 하나 더 만들어 볼까 생각 중이다.


과연...
무엇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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