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에 구입한 옵티머스 G의 플립케이스가 도착했다는 전화를 받고 찾아온 내 케이스..
화이트엔 역시 핑크가 진리!!
전체 사이드면을 감쌀수 있어 빠질 염려가 없다.
휴대폰 구입시 정품 범퍼케이스를 받았지만, 무엇때문인지 몰라도 볼륨버튼을 누를때 인식을 잘 못해 불편했는데, 플립케이스는 볼륨버튼을 누를때 장애물이 없어 편하다.
옵티머스 G를 끼우고 한 컷!!
첫 스마트폰.. 첫 플립케이스..
액정은 LG라더니, 확실히 갤탭의 흐리멍텅한 화면을 볼때와 차원이 다른 선명함을 자랑해주시는 옵쥐~~~
교보문고 전자도서관 어플로 책을 읽을때는 갤탭이 훨씬 더 편하지만, 확실히 휴대성과 성능의 차이는 어쩔수가 없지..
아직 이 선명한 액정으로 영화한편 못 봤다는게 함정.. ( '')
그치만, 스마트폰으로 내가 하는 일이라곤.. 업무메일 확인, 어플로 책 읽기, 회의 메모 남기기 등이 다...라는게...( ..)
(내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이유의 90%는 언제 어디서나 무겁지 않게 책을 읽을수 있다는거...;;)
짜잔~~~ 덮어주니 이렇게 예쁜 모습...
지금은 사용감이 있어 때도 타고 더럽고...ㅠ_ㅠ
2년 약정까지 잘 가보자 옵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