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흐의 아몬드 나무 직소퍼즐을 맞추고 있다.
국산퍼즐 업체 오메가사 천피스로, 비슷한 색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서 눈 빠질것 같은 퍼즐이다.. -_-
천피스를 늘어놓을만한 곳이 없어서 결국 자개상이 튀어나왔다...
맞추다가 지쳐서 그만둘땐 침대 밑으로 쏘옥~~
지난 8월 1일부터 3주째 맞추고 있는 중...
하단을 맞춰가다 조각이 잘 구분가지 않아 상단으로 옮겨 맞춰가는 중...
주말사이에 공부끝내고 좀 놀면(?) 얼추 90%는 맞출수 있지않을까.. 기대중...
오메가 퍼즐은 결합력이 좋은편이지만 가루날림은...심하다... -_-
그리고 국산퍼즐의 문제... 박스의 그림과 실상 맞추다보면 퍼즐의 그림이 미묘하게 비율이 어긋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