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보면.. 교훈적인(?) 얘기... ( '')
무엇보다, 내가 이걸 TTL로 봤는데, 지금껏 TTL보면서 처음으로 옆 좌석에 꼬맹이 손님이 앉아 함께 봤다. -_-
아마도 엄마가 티티엘 요금을 사용하는 것 같던데.....
여하간에 이 꼬맹이로 인해 영화에 집중 할수 없었다. 솔직히 영화를 보고도 페넬로피와 맥스가 사랑이 싹트는 그 중요한 부분이 잘 생각이 나질 않는다. -_-
얌전히 봐도 신경쓰일까 말까인데... 시작전부터 팝콘과 음료를 먹는 꼬맹이..... 와 그 어머니.......
그건 상관없다만.. 보통, 자기 자리 오른쪽 손잡이를 사용하지 않나? 엄마나 꼬맹이나.. 왼쪽을 사용...
게다가 극장이 어둡고, 꼬마손에 음료수통이 큰 관계로, 한번에 정확하게 음료수를 꽂지 못하고, 대 여섯번은 헛 손질을 하고 음료수를 꽂더라.. 양손으로 잡아도 위태위태해 보이건만, 한손으로.. 옆에서 부스럭 거리면서 음료수를 꽂으려고 자리찾는 그걸 영화내내 당하면 정말 신경쓰인다. 게다가, 하필 어제따라, 꼬맹이가 실수로 음료를 흘려도 '젠장, 집에서 빨지 뭐..' 할 옷차림이 아니라, 샤방샤방한 쉬폰 스커트에, 리본이 너풀거리는 블라우스, 하늘하늘한 레이스가 달린 흰색 니트 가디건을 입었더랬다.
(그래.. 엄마가 모처럼 세탁기 돌리셨다. -_-)
무~~~~~~~~~~진장 신경쓰였다. 영화에 집중이 안될정도로.. 영화 내용 절반이 생각 안날정도로!!!!!!!
아.. 그것도 신경쓰여 죽겠는데, 시작하자마자, 벌떡 일어나, 자리 불편하다고 투정하는 꼬마..
옆자리인 나도 신경쓰여 죽겠는데, 아무리 꼬마라지만, 벌떡 일어난 앞 사람으로 인해 시야를 방해받은 뒷 사람은 얼마나 짜증났을고....
꼬마의 만행은 영화 끝날때까지 2번정도 더 있었다. -_-
(벌떡 일어나다 팝콘을 바닥에 엎기까지... 팝콘이니 다행이지.. 음료수였다면.......)
그리고, 극장 청소하시는 아주머니들이 아무리 치워준다지만, 애 교육도 생각 안하십니까 아주머니...
쓰레기 챙기는 아이에게 그냥 두라고 하는 건 대체 뭡니까? 영화 끝나고 자리 일어나는 옆자리 사람들의 대화를 듣고 어이상실...
아으~~ 두번다시 겪고 싶지 않은 상황이었다.
아아.. 아주머니.. 아무리 볼 사람이 없어도, 애들 데리고 TTL보러 들어오지 맙시다.. 네?
초등학생 정도로 보여, 일반 꼬맹이들에 비하면 얌전하게 감상한 편이었지만, 그래도 저학년으로 보이던데.. 아무리 관람등급이 낮았다지만,(12세인가.. 15세인가..) 대부분 20살 이상 성인관객인데, 집중도가 떨어지는 아이를 데리고 오는건 좀.. 그렇지 않나요?
(물론 성인중에도 아이보다 못한 집중력을 보이는 사람과 민폐를 끼치는 사람이 존재한다.)
다음 TTL때는 좀더 쾌적한 관람이길 바라며.........
무엇보다, 내가 이걸 TTL로 봤는데, 지금껏 TTL보면서 처음으로 옆 좌석에 꼬맹이 손님이 앉아 함께 봤다. -_-
아마도 엄마가 티티엘 요금을 사용하는 것 같던데.....
여하간에 이 꼬맹이로 인해 영화에 집중 할수 없었다. 솔직히 영화를 보고도 페넬로피와 맥스가 사랑이 싹트는 그 중요한 부분이 잘 생각이 나질 않는다. -_-
얌전히 봐도 신경쓰일까 말까인데... 시작전부터 팝콘과 음료를 먹는 꼬맹이..... 와 그 어머니.......
그건 상관없다만.. 보통, 자기 자리 오른쪽 손잡이를 사용하지 않나? 엄마나 꼬맹이나.. 왼쪽을 사용...
게다가 극장이 어둡고, 꼬마손에 음료수통이 큰 관계로, 한번에 정확하게 음료수를 꽂지 못하고, 대 여섯번은 헛 손질을 하고 음료수를 꽂더라.. 양손으로 잡아도 위태위태해 보이건만, 한손으로.. 옆에서 부스럭 거리면서 음료수를 꽂으려고 자리찾는 그걸 영화내내 당하면 정말 신경쓰인다. 게다가, 하필 어제따라, 꼬맹이가 실수로 음료를 흘려도 '젠장, 집에서 빨지 뭐..' 할 옷차림이 아니라, 샤방샤방한 쉬폰 스커트에, 리본이 너풀거리는 블라우스, 하늘하늘한 레이스가 달린 흰색 니트 가디건을 입었더랬다.
(그래.. 엄마가 모처럼 세탁기 돌리셨다. -_-)
무~~~~~~~~~~진장 신경쓰였다. 영화에 집중이 안될정도로.. 영화 내용 절반이 생각 안날정도로!!!!!!!
아.. 그것도 신경쓰여 죽겠는데, 시작하자마자, 벌떡 일어나, 자리 불편하다고 투정하는 꼬마..
옆자리인 나도 신경쓰여 죽겠는데, 아무리 꼬마라지만, 벌떡 일어난 앞 사람으로 인해 시야를 방해받은 뒷 사람은 얼마나 짜증났을고....
꼬마의 만행은 영화 끝날때까지 2번정도 더 있었다. -_-
(벌떡 일어나다 팝콘을 바닥에 엎기까지... 팝콘이니 다행이지.. 음료수였다면.......)
그리고, 극장 청소하시는 아주머니들이 아무리 치워준다지만, 애 교육도 생각 안하십니까 아주머니...
쓰레기 챙기는 아이에게 그냥 두라고 하는 건 대체 뭡니까? 영화 끝나고 자리 일어나는 옆자리 사람들의 대화를 듣고 어이상실...
아으~~ 두번다시 겪고 싶지 않은 상황이었다.
아아.. 아주머니.. 아무리 볼 사람이 없어도, 애들 데리고 TTL보러 들어오지 맙시다.. 네?
초등학생 정도로 보여, 일반 꼬맹이들에 비하면 얌전하게 감상한 편이었지만, 그래도 저학년으로 보이던데.. 아무리 관람등급이 낮았다지만,(12세인가.. 15세인가..) 대부분 20살 이상 성인관객인데, 집중도가 떨어지는 아이를 데리고 오는건 좀.. 그렇지 않나요?
(물론 성인중에도 아이보다 못한 집중력을 보이는 사람과 민폐를 끼치는 사람이 존재한다.)
다음 TTL때는 좀더 쾌적한 관람이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