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맞이 휴대폰 케이스를 교체했다.
시원하게 라임색으로...
한때 회장님폰이라 불렸던 나의 폰....
그러나 너무 오래돼서 조금만 통화해도 발열감은 장난 아니고, 배터리 일체형이라 반나절만 지나면 50%대로 뚝 떨어지며, 한번씩 벽돌이 되기도 하는 옵티머스G....
바꾸고 싶지만.. 이놈의 정부 들어서 '다같이 비싸게 사자!!' 모드인고로 그냥 쓰고 있는 중이다.
그러니, 안그래도 케이스 구하기 힘든 엘지폰인데, 더더욱 케이스 구하기가 힘들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