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녕 감독과 각본가는 디란디가의 대를 끊어놓을 셈인가? -_-
오프닝 마지막에 서로 흩어져 각자의 길을 가는 마이스터들을 표현한거라 믿으며 희망을 가졌건만 (뭐, 어떤식으로든 그동안의 테러행위에 대한 대가는 치뤄야겠지만..) 엔딩에서 케르딤만 왜 그렇게 대파되어 있는건데?
자신은 비록 복수심에 불타 바뀌지 못한 채 죽음의 길로 스스로 뛰어들었지만 동생이 살아갈 미래만큼은 조금이라도 바뀌었으면좋겠다고 말한 닐 형님은 어찌되는거냐고.. 그것도 모자라 이제 하나 남은 동생마저 보내시겠단거요? 정녕 감독과 각본가는 디란디가에 무슨 사감이 있는건가? ;;
라일아... 살아남아라... 무조건 살아남아야해!!
바뀐 오프닝은 극악스럽지만, 바뀐 엔딩은 사람 격침하게 만드는 중..
가사도, 음도, 영상도 너무 잘 맞아서 엔딩 보면서 눈물 흘렸다. 마지막회에 엔딩장면 나오면 또 눈물 한바가지 쏟아낼 것 같아..ㅠ.ㅠ
마지막에.. 소랑... 세츠나가 아닌 소랑 이브라함이 꽃이 핀 더블오를 바라보며 웃는 모습은 정말 뭐라고 형용해야 할까...ㅜ.ㅡ
그렇게 바라던 소원이 이뤄진걸로 봐야겠지..
이렇게 어린아이들이 대체 왜...................
네명의 마이스터들 중 넌 희망적이구나...
더블오가 시드 안티테제인건 알겠는데, 지난 1기 내용전개부터 생각해 본 바, 윙과 주제가 많이 닮아있군..
이번 엔딩의 건담 대파 장면들은 윙 OVA에서 마지막에 모든 MS들을 폐기처분시켜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게되었다.. 라는 마지막 장면을 연상케 한달까.. 잘 마무리 지으면 좋겠구나..
(시드에서 빌어먹을 샘샘 법칩과 무기들고 설치며 전쟁그만두라고 공공연하게 자신들의 무력행위를 정당화시키는 것에 학을 뗐던 인간..)
그런데, 작화 좀 어떻게 안돼는 것일까.......................OTL
오프닝 마지막에 서로 흩어져 각자의 길을 가는 마이스터들을 표현한거라 믿으며 희망을 가졌건만 (뭐, 어떤식으로든 그동안의 테러행위에 대한 대가는 치뤄야겠지만..) 엔딩에서 케르딤만 왜 그렇게 대파되어 있는건데?
자신은 비록 복수심에 불타 바뀌지 못한 채 죽음의 길로 스스로 뛰어들었지만 동생이 살아갈 미래만큼은 조금이라도 바뀌었으면좋겠다고 말한 닐 형님은 어찌되는거냐고.. 그것도 모자라 이제 하나 남은 동생마저 보내시겠단거요? 정녕 감독과 각본가는 디란디가에 무슨 사감이 있는건가? ;;
라일아... 살아남아라... 무조건 살아남아야해!!
바뀐 오프닝은 극악스럽지만, 바뀐 엔딩은 사람 격침하게 만드는 중..
가사도, 음도, 영상도 너무 잘 맞아서 엔딩 보면서 눈물 흘렸다. 마지막회에 엔딩장면 나오면 또 눈물 한바가지 쏟아낼 것 같아..ㅠ.ㅠ
마지막에.. 소랑... 세츠나가 아닌 소랑 이브라함이 꽃이 핀 더블오를 바라보며 웃는 모습은 정말 뭐라고 형용해야 할까...ㅜ.ㅡ
그렇게 바라던 소원이 이뤄진걸로 봐야겠지..
이렇게 어린아이들이 대체 왜...................
네명의 마이스터들 중 넌 희망적이구나...
더블오가 시드 안티테제인건 알겠는데, 지난 1기 내용전개부터 생각해 본 바, 윙과 주제가 많이 닮아있군..
이번 엔딩의 건담 대파 장면들은 윙 OVA에서 마지막에 모든 MS들을 폐기처분시켜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게되었다.. 라는 마지막 장면을 연상케 한달까.. 잘 마무리 지으면 좋겠구나..
(시드에서 빌어먹을 샘샘 법칩과 무기들고 설치며 전쟁그만두라고 공공연하게 자신들의 무력행위를 정당화시키는 것에 학을 뗐던 인간..)
그런데, 작화 좀 어떻게 안돼는 것일까.......................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