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 시절 음악도시 DJ를 할때를 빼곤 이 사람이 뭐하고 사는지 관심을 가져본 적이 없어서, 가끔 100분토론에 나오는걸 의아해하곤했다. 실제로 몇번 100분토론에 나와서 하는 얘길 들어보면 교주님 떠받들듯이 받들어줘야 하는 발언을 하는것도 아니고...
하지만 어쨌건간에 100분토론을 기회로 나름대로 '진보성향을 가진 음악가' 라는 타이틀을 따낸 것 같긴하다.
(그런것치고는 가끔 올려지는 그의 인터넷 방송 녹음본을 들어보면 억지논리가 꽤 된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_-)

거기에 실망해서 사람들이 왈가왈부하자 변명이랍시고 내 놓았는데...
신해철의 '교육관' 이 어떠했는지는 내가 직접 만나 들어본적이 없으니 때려치우고...

아트???
대한민국에 진정 '아트한 광고' 가 어딨다고... -_-
광고는 철저하게 광고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제작되는거랍니다...
다른 변명은 그렇다치고, '아트' 는 너무 티나게 구차한 변명이지 않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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