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4일 신일본어능력시험 N1 시험을 봤다.
시험체제가 바뀐 뒤 첫 시험이라서 아마도 합격선이 좀 낮지 않을까.. 하는 꼼수를 노리며 본 시험이다. ( '')
다행히 합격....ㅜ.ㅡ
좋은 점수는 아닌데... 어쨌든 그래도 합격은 합격이다. ( ..)
덕분에 어제 점수 확인하고 기분이 좋아 퇴근무렵부터 둥실거리는 기분으로 돌아다녔다. 후후훗....
시험볼적에 문자어휘 부분이나 독해는 쉽다고 느꼈는데, 엉뚱하게 자신있어 하던 듣기가 아리송... 한 것이다.
예상문제집에서 풀었던 문제들과 조금 차이도 있고..
무엇보다.. 맨 앞자리.. 것도 가운데 교탁 바로 밑이었던 관계로...
시험장 스피커가 아닌 카세트에서 흘러나오는 소리가 웅웅거리며 무슨 소리를 하는건지 당최 알아먹을수가 없는 것이다. -_-+
시험이 끝난 후 남들은 듣기가 별로 어렵지 않았단 말을 하고 나가는데...
나는 가장 자신있어하던 듣기때문에 아주 사색이 질려있었더랬다... ( '')
'뭐야.. 다 쉬웠는데 자신있던 듣기에서 망하는겨?'
라고 삽질하며 집으로 돌아왔던 그 무더운 7월의 일요일이...
어제 시험점수 확인으로 환희로 바뀔줄이야....( ..) 응???
뭐건 그래도 하던 가락이 있어서, 점수 괜찮더라... 다행히도...
근데.. 이제까지 받았던 듣기 점수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점수........OTL
그래서 난 교탁 바로 밑 자리 싫어한단 말얏!!!!!!! ㅠ_ㅠ
일단 합격은 했으니, 증은 올거고.. 겨울에 점수 올리기 위해 한번 더 볼까 생각중....
17일까지 시험 접수 마감이던데...( ..)
시험체제가 바뀐 뒤 첫 시험이라서 아마도 합격선이 좀 낮지 않을까.. 하는 꼼수를 노리며 본 시험이다. ( '')
다행히 합격....ㅜ.ㅡ
좋은 점수는 아닌데... 어쨌든 그래도 합격은 합격이다. ( ..)
덕분에 어제 점수 확인하고 기분이 좋아 퇴근무렵부터 둥실거리는 기분으로 돌아다녔다. 후후훗....
시험볼적에 문자어휘 부분이나 독해는 쉽다고 느꼈는데, 엉뚱하게 자신있어 하던 듣기가 아리송... 한 것이다.
예상문제집에서 풀었던 문제들과 조금 차이도 있고..
무엇보다.. 맨 앞자리.. 것도 가운데 교탁 바로 밑이었던 관계로...
시험장 스피커가 아닌 카세트에서 흘러나오는 소리가 웅웅거리며 무슨 소리를 하는건지 당최 알아먹을수가 없는 것이다. -_-+
시험이 끝난 후 남들은 듣기가 별로 어렵지 않았단 말을 하고 나가는데...
나는 가장 자신있어하던 듣기때문에 아주 사색이 질려있었더랬다... ( '')
'뭐야.. 다 쉬웠는데 자신있던 듣기에서 망하는겨?'
라고 삽질하며 집으로 돌아왔던 그 무더운 7월의 일요일이...
어제 시험점수 확인으로 환희로 바뀔줄이야....( ..) 응???
뭐건 그래도 하던 가락이 있어서, 점수 괜찮더라... 다행히도...
근데.. 이제까지 받았던 듣기 점수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점수........OTL
그래서 난 교탁 바로 밑 자리 싫어한단 말얏!!!!!!! ㅠ_ㅠ
일단 합격은 했으니, 증은 올거고.. 겨울에 점수 올리기 위해 한번 더 볼까 생각중....
17일까지 시험 접수 마감이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