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전상서.
언제 끝나는 것이냐.. 4월말에 끝날 드라마 아니었었나?
이를 보면, 그가 욕한 후배 작가들과 다를게 무어람..
특히나 성미 이야기는 사족..
토요일 드라마를 보고 계시는 엄마 옆에서 한 없이 웃었음.
배경음악 오버는 정말 우습기 짝이 없었음.
그 좋은 노래를 그렇게 쓰다니.. 노래가 아깝다...
환생-넥스트.
왜 자꾸 강경옥님 만화 '천애'가 떠오르는 것이냐...
모티브가 비슷하게 느껴지더라...;;;
음악은 좋았다.
안타깝게도 류수영은 사극분장이 정말 안어울린다.
다음주 2회분은 고려고, 그 다음주분은 현실로 돌아와서 누가누가 이어지나 짝짓기 놀이가 시작되는 건가? -_-;;
불멸의 이순신.
이제 그 전투씬 연출.. 그만 우려먹을때도 되지 않았소?
장군님은 아리땁기 그지 없었다.
좌수군내 첫 전사자 발생...
덕분에 얼렁뚱땅 예고를 잘라먹고 끝내도 뭐라 그럴사람 아무도 없음. ( '')
녹도 만호 정운 나으리의 명복을 빕니다..
제 5공화국.
여전히 끝자락만 감상.
오오.. 문어 대가리가 선대의 예를 본받아, 실권을 장악하고, 선대의 실패를 거울삼아 학생운동을 어떻게 진압할것인지 착실히 계획하고 있었음.
이덕화가 아무리 연기를 잘하고 카리스마를 보여줘도, 문어 대가리는 문어 대가리!!
그 29만원밖에 없다는 문어 대가리를 '혈의 누' 의 다섯가지 처형방법으로 죽여도 시원치 않으리!!!
모 작가로 인해 그렇지 않아도 드라마를 볼때 삐딱하던 시선이 완전 삐딱이로 고정되어 버렸음.
큰일이다........
어쩌나.. 드라마 작가라는게 그렇고 그런줄 예전부터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최근 보이는 글들은 온통 그런 글들 뿐..
드라마에 '인생이 있어서 얻을수 있는게 있다!' 라며 역설하시는 아버지에게 -드라마에 빠지신 이후로 이렇게 말씀하신다. 특히 내가 드라마 보는 것을 저지하면서 애니를 볼때!!- '채널을 돌리면, 배우만 다른 똑같은 드라마, 남이 고생고생해서 창작한 것, 힘좀 있다고 빼앗아서 제것인냥 부끄러운줄 모르고 제 이름 올리며 버젓이 방송 내보는 드라마 따위!!' 라고 상큼하게 외쳐드린다..( '')
자, 그러니까 저와 함께 애니메이션의 세계에 빠져보자니까요 아버지!!
-결론이 왜 이걸까..;;-
언제 끝나는 것이냐.. 4월말에 끝날 드라마 아니었었나?
이를 보면, 그가 욕한 후배 작가들과 다를게 무어람..
특히나 성미 이야기는 사족..
토요일 드라마를 보고 계시는 엄마 옆에서 한 없이 웃었음.
배경음악 오버는 정말 우습기 짝이 없었음.
그 좋은 노래를 그렇게 쓰다니.. 노래가 아깝다...
환생-넥스트.
왜 자꾸 강경옥님 만화 '천애'가 떠오르는 것이냐...
모티브가 비슷하게 느껴지더라...;;;
음악은 좋았다.
안타깝게도 류수영은 사극분장이 정말 안어울린다.
다음주 2회분은 고려고, 그 다음주분은 현실로 돌아와서 누가누가 이어지나 짝짓기 놀이가 시작되는 건가? -_-;;
불멸의 이순신.
이제 그 전투씬 연출.. 그만 우려먹을때도 되지 않았소?
장군님은 아리땁기 그지 없었다.
좌수군내 첫 전사자 발생...
덕분에 얼렁뚱땅 예고를 잘라먹고 끝내도 뭐라 그럴사람 아무도 없음. ( '')
녹도 만호 정운 나으리의 명복을 빕니다..
제 5공화국.
여전히 끝자락만 감상.
오오.. 문어 대가리가 선대의 예를 본받아, 실권을 장악하고, 선대의 실패를 거울삼아 학생운동을 어떻게 진압할것인지 착실히 계획하고 있었음.
이덕화가 아무리 연기를 잘하고 카리스마를 보여줘도, 문어 대가리는 문어 대가리!!
그 29만원밖에 없다는 문어 대가리를 '혈의 누' 의 다섯가지 처형방법으로 죽여도 시원치 않으리!!!
모 작가로 인해 그렇지 않아도 드라마를 볼때 삐딱하던 시선이 완전 삐딱이로 고정되어 버렸음.
큰일이다........
어쩌나.. 드라마 작가라는게 그렇고 그런줄 예전부터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최근 보이는 글들은 온통 그런 글들 뿐..
드라마에 '인생이 있어서 얻을수 있는게 있다!' 라며 역설하시는 아버지에게 -드라마에 빠지신 이후로 이렇게 말씀하신다. 특히 내가 드라마 보는 것을 저지하면서 애니를 볼때!!- '채널을 돌리면, 배우만 다른 똑같은 드라마, 남이 고생고생해서 창작한 것, 힘좀 있다고 빼앗아서 제것인냥 부끄러운줄 모르고 제 이름 올리며 버젓이 방송 내보는 드라마 따위!!' 라고 상큼하게 외쳐드린다..( '')
자, 그러니까 저와 함께 애니메이션의 세계에 빠져보자니까요 아버지!!
-결론이 왜 이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