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리를 해야 하는데.......
아직도 끝이 나지 않고 있다.
하여간에 게으르긴......... -_-



딸기.....
지난 1월 무렵에 아버지가 사오신 딸기가 더 맛있었다.
이건 정말 맛이 없어서.. -그야말로 맛이 하나도 느껴지지 않은 밋밋한 딸기였다.- 다 먹어치우는것이 고역이었다. 그렇다고 잼을 만들기엔 너무 양이 적었고....


봄, 여성, 그리고 화려한 외출 전이 열리고 있는 교동 아트센터..
아기자기한 여성들만을 위한 공산품을 전시중이다.
가격만 맞았다면, 아니, 정확히는 내가 그 가격임에도 거침없이 지를수 있을정도로 돈이 넘쳐났다면 ^^;;;
분명, 전시장을 통째로 털어왔으리라........ -_-

만원하던 휴대폰 악세사리는 그렇다치더라도, 각각 4만원대와 5만원대가 훌쩍 넘는 파아란 쪽빛 나염이 너무도 아름다웠던 방석과 쿠션은 아쉬웠다. 정말정말 아쉬웠다. 너무너무 예쁜데, 안타깝게도 전시품목은 사진촬영 불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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