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과 입술화장하는게 전부였는데...
최근들어 눈 화장에 관심이 생겼다. 관심은 화장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면서 있긴 했는데...
쌍꺼풀 수술비를 아낄정도를 넘어서서, 지방이라도 좀 넣어줘야 하지 않을까.. 싶은 눈을 가진고로.. 눈화장을 해도 별로 티도 안나고 예뻐보이지 않는다는 것 때문에 그냥 남들 하는 거 구경만 했다.
그러다가...
화장품을 한 두개 사면서 매장언니의, '화장 안하셨나봐요..' '눈화장도 하시면 좋을텐데..' 라는 말을 듣다보니, 한번 해볼까.. 싶어서... 별 티 안나는 새도우 하나, 펜슬 아이라이너 하나를 산 것을 계기로, 요 두달사이 눈화장 제품만 줄기차게 사 대는 것 같다.
그리고 얼마전 에뛰드에서 신년 맞이 30%세일을 하기에, 새도우 3개, 마스카라 하나, 리퀴드 아이라이너 하나를 추가로 더 질러줬다지...
그렇지만, '5분 스피드 메이크업!!' 이라면서 소개하지만 아이라이너에, 마스카라까지 완벽하게 하는 언니들의 스킬을 내가 따라갈수 있을리가!!! OTL
결국 모셔놓고 구경만 하다가, 눈이 와 조금 일찍 서둘렀더니 버스시간까지 약간의 여유가 생겼더라..
그래서 급하게, 눈화장을 해 보았지... 라이너는 그릴 엄두도 못내고, 그냥 섀도우에 마스카라만....
근데.. 마스카라 좀 했다고, 눈썹이 왜 이리 무겁니...ㅜ.ㅡ
면봉으로 많이 묻은 부분들을 만족스럽게 닦아 내는 것도 힘들고....
역시.. 화장은 정말 힘들구나.....
보편 타당한(?) 여자사람이 되는 것은 정말 어려운 것 같다. ㅜ.ㅡ
(이런 여자사람도 좋아할 남자사람이 있을까?)
뱀발..
큰 맘먹고 산 리퀴드 아이라이너는 다른 사람 주던가 해야겠다...
그나마 펜슬은 흉내라도 내겠는데... 리퀴드는...orz
난 얼굴에 그리는 그림에 재능이 없나봐요...
최근들어 눈 화장에 관심이 생겼다. 관심은 화장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면서 있긴 했는데...
쌍꺼풀 수술비를 아낄정도를 넘어서서, 지방이라도 좀 넣어줘야 하지 않을까.. 싶은 눈을 가진고로.. 눈화장을 해도 별로 티도 안나고 예뻐보이지 않는다는 것 때문에 그냥 남들 하는 거 구경만 했다.
그러다가...
화장품을 한 두개 사면서 매장언니의, '화장 안하셨나봐요..' '눈화장도 하시면 좋을텐데..' 라는 말을 듣다보니, 한번 해볼까.. 싶어서... 별 티 안나는 새도우 하나, 펜슬 아이라이너 하나를 산 것을 계기로, 요 두달사이 눈화장 제품만 줄기차게 사 대는 것 같다.
그리고 얼마전 에뛰드에서 신년 맞이 30%세일을 하기에, 새도우 3개, 마스카라 하나, 리퀴드 아이라이너 하나를 추가로 더 질러줬다지...
그렇지만, '5분 스피드 메이크업!!' 이라면서 소개하지만 아이라이너에, 마스카라까지 완벽하게 하는 언니들의 스킬을 내가 따라갈수 있을리가!!! OTL
결국 모셔놓고 구경만 하다가, 눈이 와 조금 일찍 서둘렀더니 버스시간까지 약간의 여유가 생겼더라..
그래서 급하게, 눈화장을 해 보았지... 라이너는 그릴 엄두도 못내고, 그냥 섀도우에 마스카라만....
근데.. 마스카라 좀 했다고, 눈썹이 왜 이리 무겁니...ㅜ.ㅡ
면봉으로 많이 묻은 부분들을 만족스럽게 닦아 내는 것도 힘들고....
역시.. 화장은 정말 힘들구나.....
보편 타당한(?) 여자사람이 되는 것은 정말 어려운 것 같다. ㅜ.ㅡ
(이런 여자사람도 좋아할 남자사람이 있을까?)
뱀발..
큰 맘먹고 산 리퀴드 아이라이너는 다른 사람 주던가 해야겠다...
그나마 펜슬은 흉내라도 내겠는데... 리퀴드는...orz
난 얼굴에 그리는 그림에 재능이 없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