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둘마트에서 어묵을 싸게 팔길래 사두었다가, 눈 내리는 날 만들어 먹은 어묵탕..
육수도 깔끔하고 시원하게 나와서 만족했었다.
펑펑 내리는 함박눈을 바라보며 거실에서 뜨끈한 어묵탕을 먹어 더욱 기분좋았던 하루...

(뭐 곧 동생님이 낼름 하드 날려먹고 튀어서 악몽같은 복구 작업을 벌였지만.. -_-)



다시 먹고 싶고나~~~
이번 주말에 영화보고 돌아오며 둘 마트에서 어묵 한봉지를 사야겠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