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에 치즈가 있다.

냉장실에 한회분의 토마토 소스가 남아있다.

파스타면은 얼마전에 다 먹어서 없다.

오븐에 전날 엄마가 구워놓은 호박고구마가 있다.

우유는 하루전에 요거트를 만들어서 없다.


이런 공식하에 나온 괴식...

고구마 토마토소스 그라탕이다. ( '')

보통 그라탕은 화이트소스로 만든다지만... 어쩔수 없지 뭐..

한끼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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