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 쓰르라미 울적에
노래 유즈키
당신은 지금 어디서 무얼 하고 있나요?
이 하늘이 닿는 곳에 있나요..
지금까지 내 마음을 채우고 있던 것을
잃고나서야 처음으로 깨달았죠..
이렇게나 나를 지탱해 준 것과
이렇게나 웃음을 준 것을요..
잃어버린 것들이 감당할수 없게 크고 소중해서
되찾으려 필사적으로 손을 내밀어 허우적거려도..
마치 바람처럼 빠져나가고
닿을 것 같지만, 닿지 않아요..
고독과 절망이 가슴을 죄어오네요..
마음이 부서질 것 같아도
추억으로 남은 당신의 웃는 얼굴이
언제나 나를 격려해 주지요..
다시 한번 그 시절로 돌아가요..
이번엔 분명 괜찮을 거에요. 언제나 곁에서 웃고 있어요..
당신의 바로 곁에서...
당신은 지금 어디서 무얼 하고 있나요?
이 하늘이 닿는 곳에 있나요..
언제나처럼 환하게 웃고 있나요?
지금은 그저 그 하나만을 바라고 있어요..
'쓰르라미 울적에' 라는 애니메이션의 엔딩곡이라는군요..
우연히 들어간 블로그에서 잔잔한 피아노 음으로 나오는 걸 듣고 꽂혀 찾아봤답니다.
가사가 의미심장한게, 꽤 슬픔과 비밀이 공존하는 그런 내용일 것 같습니다. 이 노래는 주 음은 살리고, 여러 버전으로 편곡하고 작사도 달리 해 각 캐릭터들이 불렀나 봅니다. 여기저기서 여러 버전의 가사들이 튀어 나오는 것을 보면...;;;
(덕분에, 부른 가수가 누군지 한참 헤맸습니다...;;)
그 중, 이 버전이 오리지널인것 같아요.. 다음에는 각 캐릭터 버전으로 해석을 해 봐야겠네요.
언제나처럼 원작의 느낌을 살리지 못하는 해석입니다. -_-
게다가 노래 가사를 해석할때 되도록 전체 가사가 '하나의 이야기' 가 되도록 문장을 다듬는 걸 제 나름의 법칙으로 세우고 있어서, 일어를 아시는 분이 실제 가사와 함께 본다면, '엥?' 싶은 곳도 많을겁니다..
그래도, 이 노래 가사는 전체적으로 이야기가 있는 가사라 크게 다르지는 않을거에요..
의외로 잘 넘어가고 있지 않는 로미오 X 줄리엣을 다 감상하면, 쓰르라미 울적에를 보게 될지도 모르겠군요...;;
(그나저나, 로미오 X 줄리엣은 정말 잘 안넘어가더군요... OTL 요즘 듣기 공부하려고 일부러 자막 꺼놓고 보는데, 쉽게 알아먹는데도 진도가 잘 나가지 않는 걸 보면..........)
과연 그때가 언제가 될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OTL
노래 유즈키
당신은 지금 어디서 무얼 하고 있나요?
이 하늘이 닿는 곳에 있나요..
지금까지 내 마음을 채우고 있던 것을
잃고나서야 처음으로 깨달았죠..
이렇게나 나를 지탱해 준 것과
이렇게나 웃음을 준 것을요..
잃어버린 것들이 감당할수 없게 크고 소중해서
되찾으려 필사적으로 손을 내밀어 허우적거려도..
마치 바람처럼 빠져나가고
닿을 것 같지만, 닿지 않아요..
고독과 절망이 가슴을 죄어오네요..
마음이 부서질 것 같아도
추억으로 남은 당신의 웃는 얼굴이
언제나 나를 격려해 주지요..
다시 한번 그 시절로 돌아가요..
이번엔 분명 괜찮을 거에요. 언제나 곁에서 웃고 있어요..
당신의 바로 곁에서...
당신은 지금 어디서 무얼 하고 있나요?
이 하늘이 닿는 곳에 있나요..
언제나처럼 환하게 웃고 있나요?
지금은 그저 그 하나만을 바라고 있어요..
'쓰르라미 울적에' 라는 애니메이션의 엔딩곡이라는군요..
우연히 들어간 블로그에서 잔잔한 피아노 음으로 나오는 걸 듣고 꽂혀 찾아봤답니다.
가사가 의미심장한게, 꽤 슬픔과 비밀이 공존하는 그런 내용일 것 같습니다. 이 노래는 주 음은 살리고, 여러 버전으로 편곡하고 작사도 달리 해 각 캐릭터들이 불렀나 봅니다. 여기저기서 여러 버전의 가사들이 튀어 나오는 것을 보면...;;;
(덕분에, 부른 가수가 누군지 한참 헤맸습니다...;;)
그 중, 이 버전이 오리지널인것 같아요.. 다음에는 각 캐릭터 버전으로 해석을 해 봐야겠네요.
언제나처럼 원작의 느낌을 살리지 못하는 해석입니다. -_-
게다가 노래 가사를 해석할때 되도록 전체 가사가 '하나의 이야기' 가 되도록 문장을 다듬는 걸 제 나름의 법칙으로 세우고 있어서, 일어를 아시는 분이 실제 가사와 함께 본다면, '엥?' 싶은 곳도 많을겁니다..
그래도, 이 노래 가사는 전체적으로 이야기가 있는 가사라 크게 다르지는 않을거에요..
의외로 잘 넘어가고 있지 않는 로미오 X 줄리엣을 다 감상하면, 쓰르라미 울적에를 보게 될지도 모르겠군요...;;
(그나저나, 로미오 X 줄리엣은 정말 잘 안넘어가더군요... OTL 요즘 듣기 공부하려고 일부러 자막 꺼놓고 보는데, 쉽게 알아먹는데도 진도가 잘 나가지 않는 걸 보면..........)
과연 그때가 언제가 될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