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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 엘르멘탈 제라드 엔딩
노래 : 쿠로다 미치히로
오렌지 색으로 물드는
하늘에는 첫 별이 뜨고
아무말도 하지 않고
손을 뻗으며 넌 걷고 있었어
네가 가르쳐준 노래를 흥얼 거리며
나란히 선 그림자를 조금씩 (움직여)
나는 너에게로 다가갔어
말보다도 확실한 마음이
나에게 말하고 있어
'이대로 계속 있고 싶어' 라고..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너와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분명 어제보다 나는 훨씬 더
너를 좋아하게 되었어
불어오는 푸르른 바람에 실어
언젠가 이 마음이
더 없이 소중한 너에게 닿을수 있기를..
날개를 쉬는 새와, 너와 비를 피하는
너무도 평온한 시간속에서
나는 비가 그치지 않길 바랐어
길 가에 핀 꽃도 분명
내일을 꿈꾸며
누군가를 위해 (꽃을) 피우고 싶을거야
슬픔에 잠겨 네가 울고 싶다면
살며시 그 마음에 우산을 받쳐줄게
내가 그 모든 슬픔을 받아들일테니..
비 개인 하늘의 무지개 저편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손을 잡고
웃는 얼굴이 어울리는 너와
갈수 있기를..
지켜야 하는 사람이 있어
그 울림, 그 의미가 날 강하게 만들어
네가 본 꿈의 장소로
나는 나를 위해서 네게 약속할게
네가 너무도 사랑스러워서 가슴이 저려와
분명 어제보다 (그 마음이) 강해져
널 좋아하게 되었어
불어오는 푸르른 바람에 실어
언젠가 이 마음이
더 없이 소중한 너에게 닿을수 있기를...
닿을수 있기를...
주절주절..
순전히 돌밭씨가 주연이라는 이유로 챙겨보다 결국엔 GG 쳐 버렸던 애니메이션, 엘르멘탈 제라드의 엔딩곡입니다.
내용은 그저 그랬지만, 오프닝과 엔딩곡은 참 마음에 들었어요..
특히나 엔딩곡이요...
붉게 물든 노을과 수줍은 사랑이 연상되는 가사는 참 마음이 편안해지더군요...
그렇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발로한 해석입니다. 후후후후.... -_-
자주 가는 만화 사이트에서 가사를 찾아보는데 없더라구요..
그래서, 들리는대로, 손 가는대로 마구잡이식 해석이 되겠습니다.
이번엔 노래까지 함께 올렸으니, 일본어 잘 아시는 분... 제 해석이 맞는지 좀 확인해주세요... 쿨럭~
오랜만에 일본어를 잡아서 그런지 영 껄끄럽습니다.
-물론, 자주 접해도 껄끄럽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아하하.... OTL -
쥐뿔도 없는 실력을 가지고 언제나 그렇듯, 최대한 노래 가사처럼 보이게 하려고 이렇게 저렇게 말을 바꿔봤습니다만..
그 실력이 어디 가겠습니까아...........................orz
참, 이 애니메이션은 온 미디어 계열인 퀴니에서 더빙해 방송해 주었답니다.
'더빙이라니 어디 한번!!!' 이라며 다시한번 도전했다, '역시, 이건 나랑 안 맞아...' 라며 GG쳤습니다. ( '')
주인공 성우분이 최원형님이셨던가.... 그래서 성우 믿고 덤벼들었다 깨갱하며 물러섰다는 비망록이 있다나 뭐래나...;;;
퀴니판 오프닝과 엔딩도 가사가 괜찮았던 것 같은데, 역시 자주가는 만화사이트에는 가사가 없더군요.
약속 - 엘르멘탈 제라드 엔딩
노래 : 쿠로다 미치히로
오렌지 색으로 물드는
하늘에는 첫 별이 뜨고
아무말도 하지 않고
손을 뻗으며 넌 걷고 있었어
네가 가르쳐준 노래를 흥얼 거리며
나란히 선 그림자를 조금씩 (움직여)
나는 너에게로 다가갔어
말보다도 확실한 마음이
나에게 말하고 있어
'이대로 계속 있고 싶어' 라고..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너와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분명 어제보다 나는 훨씬 더
너를 좋아하게 되었어
불어오는 푸르른 바람에 실어
언젠가 이 마음이
더 없이 소중한 너에게 닿을수 있기를..
날개를 쉬는 새와, 너와 비를 피하는
너무도 평온한 시간속에서
나는 비가 그치지 않길 바랐어
길 가에 핀 꽃도 분명
내일을 꿈꾸며
누군가를 위해 (꽃을) 피우고 싶을거야
슬픔에 잠겨 네가 울고 싶다면
살며시 그 마음에 우산을 받쳐줄게
내가 그 모든 슬픔을 받아들일테니..
비 개인 하늘의 무지개 저편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손을 잡고
웃는 얼굴이 어울리는 너와
갈수 있기를..
지켜야 하는 사람이 있어
그 울림, 그 의미가 날 강하게 만들어
네가 본 꿈의 장소로
나는 나를 위해서 네게 약속할게
네가 너무도 사랑스러워서 가슴이 저려와
분명 어제보다 (그 마음이) 강해져
널 좋아하게 되었어
불어오는 푸르른 바람에 실어
언젠가 이 마음이
더 없이 소중한 너에게 닿을수 있기를...
닿을수 있기를...
주절주절..
순전히 돌밭씨가 주연이라는 이유로 챙겨보다 결국엔 GG 쳐 버렸던 애니메이션, 엘르멘탈 제라드의 엔딩곡입니다.
내용은 그저 그랬지만, 오프닝과 엔딩곡은 참 마음에 들었어요..
특히나 엔딩곡이요...
붉게 물든 노을과 수줍은 사랑이 연상되는 가사는 참 마음이 편안해지더군요...
그렇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발로한 해석입니다. 후후후후.... -_-
자주 가는 만화 사이트에서 가사를 찾아보는데 없더라구요..
그래서, 들리는대로, 손 가는대로 마구잡이식 해석이 되겠습니다.
이번엔 노래까지 함께 올렸으니, 일본어 잘 아시는 분... 제 해석이 맞는지 좀 확인해주세요... 쿨럭~
오랜만에 일본어를 잡아서 그런지 영 껄끄럽습니다.
-물론, 자주 접해도 껄끄럽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아하하.... OTL -
쥐뿔도 없는 실력을 가지고 언제나 그렇듯, 최대한 노래 가사처럼 보이게 하려고 이렇게 저렇게 말을 바꿔봤습니다만..
그 실력이 어디 가겠습니까아...........................orz
참, 이 애니메이션은 온 미디어 계열인 퀴니에서 더빙해 방송해 주었답니다.
'더빙이라니 어디 한번!!!' 이라며 다시한번 도전했다, '역시, 이건 나랑 안 맞아...' 라며 GG쳤습니다. ( '')
주인공 성우분이 최원형님이셨던가.... 그래서 성우 믿고 덤벼들었다 깨갱하며 물러섰다는 비망록이 있다나 뭐래나...;;;
퀴니판 오프닝과 엔딩도 가사가 괜찮았던 것 같은데, 역시 자주가는 만화사이트에는 가사가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