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노래 Rie Fu
푸르고 푸른 하늘에 달빛을 밝혀요.
달콤하고 덧없는 무거운 것들에 사로잡혀
이 달빛 아래 혼자 모르게
당신의 이름만을 부르고 있었어요.
언제까지나 (보이지 않는) 미래를 찾고있었지요.
이 달빛 안에서...
언제나 항상 곁에서 믿는 힘이
멀리, 여린것을 움직이는 기분이 들었어요.
이 달빛 아래 혼자 모르게
당신의 이름만을 부르고 있었어요.
고요한 (그) 사랑을 믿고 있었어요.
이 빛 속에서...
그 무엇도 잡히지 않을것 같은 밤에는
당신을 떠올리지 않은 때가 없어요.
There isn't a day I don't think about it
헤메이는 (이) 마음이 당신에게 닿을 수 있기를...
이 달빛 아래서, 내 이름을 불러요..
그럼 (그곳이) 어디라도 만나러 갈거에요..
당신 곁으로......
이 달빛에 눈 깜밖임도 잊고, 조용히 나를 바라보았지요.
당신과 함께하는 미래를 찾고있었어요.
이 달빛 안에서....
요즘 보고 있는 애니메이션 Darker Than Black 의 첫 번째 엔딩곡입니다.
음악도 음악이거니와, 영상이 참으로 아름다웠어요. 특히나, 13~4화를 보고 난 후에, 이 엔딩을 듣는다면, 정말 눈물 작렬...orz
2007년 애니메이션 제작업체 본즈사의 4월 신작이었다는군요. 본즈 하면, 울프스 레인등으로, 완성도 높은 애니메이션 제작업체로 이름나 있는 곳입니다. 이름으로 반은 먹고 들어가는 곳이랄까...^^;
이번 작품은 그 울프스 레인의 담당자가 제작한거라 알고 있습니다. 원작이 없는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입니다. 옴니버스식이기 때문에, 크게 무리없이 볼 수 있었고, 무엇보다 주인공 캐릭터가 참으로 매력적이라서 말이지요... 아아.. 헤이 만세!!!!!!!!
캐릭터 디자인은 국내에서도 발행된 '가시나무 왕' 작가인 이와하라 유지가 맡았습니다. 이 작가의 작품을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으나, 뒤져본 결과, 그림체가 동글동글 어딘지 귀여운 듯 보였는데, 헤이는 섹시하군요~ 좋습니다~~ 쓰읍~~ -_-
아아.. 헤이에 대해서 찬양을 하자면, 일주야를 꼬박 세고도 모자르니, 이만 넘어가고...
애니메이션 결말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습니다.
돌아다니는 말에 의하면, 제작 도중, 제작진이 시나리오를 들고 튀었다나 어쨌다나.. -_-;;
하지만, 전, 엔딩이 참 마음에 들더군요..
이런저런 원성 때문인지(?) 3월에 발매되는 마지막 DVD에서 26화를 추가로 제작해 수록한다는군요. 에필로그가 될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크게 불만은 없지만, 5년전 남미 사건이라던가, 계약자들에 대해서는 좀 설명을 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뉴타입을 끊은지 오래 되어서 도통 어디서 정보를 얻을수가 없거든요.. ( ..)
가사 해석을 해 놓고, 공부한 것(?)에 대해서 토로하기 보다, 쓸데없는 말로 더 주절거리는 이유는...
그야... 헤이한테 반했으니까!!!!!!!!!! ( ..)
순전히, 헤이한테 꼴까닥 넘어간 것 때문에, 필 받아 해석한거에요~~~ ( '')
배경은 근 미래 도쿄인데, 주인공은 중국인인, 꽤 재밌는 설정(?)이 등장을 합니다. 하긴, 근 미래라고 해도, 거의 현대와 같은 배경이기때문에, 어떤 비밀스러운 조직에 몸 담은 암살자 신분(?)의 일본인 주인공은 무리일지.......도??
애니메이션을 보다 보면, 국제적인 배경(?)으로 인한 재미를 느낄수가 있습니다. 특히 헤이가 신분을 숨기고 사는 하숙집 에피소드를 보면, '일본인이 만들면서 꽤 냉소적으로 일본을 말하네..' 싶은 외국인 친구도 등장을 하지요...거의 개그식이나 다름없지만... 그리고, 국제적인 배경의 애니메이션 답게(?) 피자 헛 광고가 줄기차게 등장합니다. -_-
해오녀가 이렇게까지 헤롱거리며 정신 못차리는 주인공이 궁금해서 찾아보실분은 영문 제목보다는 '흑의 계약자' 로 검색하실 것을 권장합니다. (어둠의 계약자, 혹은 검은 계약자가 맞겠지만, 그냥 흑의 계약자로 돌아다니더라고요...)
노래 Rie Fu
푸르고 푸른 하늘에 달빛을 밝혀요.
달콤하고 덧없는 무거운 것들에 사로잡혀
이 달빛 아래 혼자 모르게
당신의 이름만을 부르고 있었어요.
언제까지나 (보이지 않는) 미래를 찾고있었지요.
이 달빛 안에서...
언제나 항상 곁에서 믿는 힘이
멀리, 여린것을 움직이는 기분이 들었어요.
이 달빛 아래 혼자 모르게
당신의 이름만을 부르고 있었어요.
고요한 (그) 사랑을 믿고 있었어요.
이 빛 속에서...
그 무엇도 잡히지 않을것 같은 밤에는
당신을 떠올리지 않은 때가 없어요.
There isn't a day I don't think about it
헤메이는 (이) 마음이 당신에게 닿을 수 있기를...
이 달빛 아래서, 내 이름을 불러요..
그럼 (그곳이) 어디라도 만나러 갈거에요..
당신 곁으로......
이 달빛에 눈 깜밖임도 잊고, 조용히 나를 바라보았지요.
당신과 함께하는 미래를 찾고있었어요.
이 달빛 안에서....
요즘 보고 있는 애니메이션 Darker Than Black 의 첫 번째 엔딩곡입니다.
음악도 음악이거니와, 영상이 참으로 아름다웠어요. 특히나, 13~4화를 보고 난 후에, 이 엔딩을 듣는다면, 정말 눈물 작렬...orz
2007년 애니메이션 제작업체 본즈사의 4월 신작이었다는군요. 본즈 하면, 울프스 레인등으로, 완성도 높은 애니메이션 제작업체로 이름나 있는 곳입니다. 이름으로 반은 먹고 들어가는 곳이랄까...^^;
이번 작품은 그 울프스 레인의 담당자가 제작한거라 알고 있습니다. 원작이 없는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입니다. 옴니버스식이기 때문에, 크게 무리없이 볼 수 있었고, 무엇보다 주인공 캐릭터가 참으로 매력적이라서 말이지요... 아아.. 헤이 만세!!!!!!!!
캐릭터 디자인은 국내에서도 발행된 '가시나무 왕' 작가인 이와하라 유지가 맡았습니다. 이 작가의 작품을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으나, 뒤져본 결과, 그림체가 동글동글 어딘지 귀여운 듯 보였는데, 헤이는 섹시하군요~ 좋습니다~~ 쓰읍~~ -_-
아아.. 헤이에 대해서 찬양을 하자면, 일주야를 꼬박 세고도 모자르니, 이만 넘어가고...
애니메이션 결말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습니다.
돌아다니는 말에 의하면, 제작 도중, 제작진이 시나리오를 들고 튀었다나 어쨌다나.. -_-;;
하지만, 전, 엔딩이 참 마음에 들더군요..
이런저런 원성 때문인지(?) 3월에 발매되는 마지막 DVD에서 26화를 추가로 제작해 수록한다는군요. 에필로그가 될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크게 불만은 없지만, 5년전 남미 사건이라던가, 계약자들에 대해서는 좀 설명을 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뉴타입을 끊은지 오래 되어서 도통 어디서 정보를 얻을수가 없거든요.. ( ..)
가사 해석을 해 놓고, 공부한 것(?)에 대해서 토로하기 보다, 쓸데없는 말로 더 주절거리는 이유는...
그야... 헤이한테 반했으니까!!!!!!!!!! ( ..)
순전히, 헤이한테 꼴까닥 넘어간 것 때문에, 필 받아 해석한거에요~~~ ( '')
배경은 근 미래 도쿄인데, 주인공은 중국인인, 꽤 재밌는 설정(?)이 등장을 합니다. 하긴, 근 미래라고 해도, 거의 현대와 같은 배경이기때문에, 어떤 비밀스러운 조직에 몸 담은 암살자 신분(?)의 일본인 주인공은 무리일지.......도??
애니메이션을 보다 보면, 국제적인 배경(?)으로 인한 재미를 느낄수가 있습니다. 특히 헤이가 신분을 숨기고 사는 하숙집 에피소드를 보면, '일본인이 만들면서 꽤 냉소적으로 일본을 말하네..' 싶은 외국인 친구도 등장을 하지요...거의 개그식이나 다름없지만... 그리고, 국제적인 배경의 애니메이션 답게(?) 피자 헛 광고가 줄기차게 등장합니다. -_-
해오녀가 이렇게까지 헤롱거리며 정신 못차리는 주인공이 궁금해서 찾아보실분은 영문 제목보다는 '흑의 계약자' 로 검색하실 것을 권장합니다. (어둠의 계약자, 혹은 검은 계약자가 맞겠지만, 그냥 흑의 계약자로 돌아다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