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뿌리깊은 나무는 공남처럼 보컬 OST가 나오지 않아 좋다고 했더니, 8회에서 갑자기 양파의 노래가!!!!
안어울려... OTL
사극이건 현대극이건 엔딩 빼고 보컬 OST 흘러나오는걸 아주 싫어라해서... -_-

기사를 보니, 세번째 곡은 김범수라는데.. 또 본편중에 흘러나올 소지가 있다는거구나....
보컬곡은 그냥 OST에만 넣어두세요... 본편중에는 제발 몰입을 위해 보컬 음악 좀 틀지마요... -_-


2. 청년이도와 장년이도가 만나는 연출장면은 참 좋구나...
이 드라마는 액션만 빼면 연출이 좋은 편...


3. 스브스의 색감은 아무리 오래봐도 익숙해지지 않는다.
낮 신에서도 뭔가 뽀샤시한 느낌이... 어딘가 어색한 느낌이.. 자꾸...;;;;
볼때마다 뭔가 현실이 아닌듯한 느낌이 들어 사극 색감이 참... 음... 그렇다..


4. 세법 개정하겠다니, 지들 배고플까봐 모여서 작당질 하는거 보며 그냥 웃음...
세종대왕님 말씀이 틀린거 하나 없다..
덕분에 청기와와 여의도에 기생하는 분들 생각도 많이 나고...


5. 하루걸러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있는데, 묘하게 깨알같은 웃음을 주는 캐릭터들...


6. 사극에서 류승수씨를 뵈어 기뻤는데....ㅠ.ㅠ
(것도 진중한 역할이다!!!!!!!!!!!!)


7. 이제 생방체제인데, 나머지 절반도 이정도 퀄리티만 유지해준다면 DVD 구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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