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을 볼때는 아빠랑 같이 보면 안된다.
계속 물어보신다.
결국 오늘도 극의 2/3는 놓쳤다. 젠장!!!!!!!!!
엄청난 신공의 16부였는데...

다음주 예고가 아주 사람을 죽이는구나!!!!!!!!!!
가족중에선 어머님이 가장 먼저 아셔버렸다.
아아.. 어머니께 '내가 강혁' 이라고 말도 못하고, 뺨을 그것도 엄청난 강도로 두번이나 맞으시는 그분을 보니 눈물이...ㅠ.ㅠ
세상에 20년만에 살아돌아온 아들을 껴안아줘도 모자를 판에 귀싸대기를 날리시다니 어머님!! 그분이 괜히 무서운게 아니였군요....
하지만 당신도 기구하십니다. 20년만에 죽었던 아들이 살아돌아왔지만, 20년동안 불행으로 인해 애닳아 하던 그 아들을 잃었으니... 설령 그분이 강혁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하더라도 반응은 비슷했을 것입니다. 물론 따귀를 날리시지는 않으셨겠지요...

그건 그렇고, 예고 마지막!! 대박이었다!!!!!!!!!!!!!!!!!
반장님!!!!!!!!!!!!!!!!!!!!!!!!!!!!!
-역시 후배의 4차요구를 뿌리치지 못하시는구랴!!-
날 죽여라 이 못된 제작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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