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잡아잡수세요~~~~~~~~~~~
아무래도 다모 이후로 새롭게 빠질만한 드라마가 될 듯...
-그런 다모도 후반부 말아먹는 스토리로 인해 죽어라 씹었다. -_- -
동생이랑 치킨에 맥주를 마시며 보느라 제대로 진지하게 보지는 못했지만, 건성으로 봐도 사람을 이렇게 죽이는데, 1분 1초도 눈을 안떼고 진지하게 봤으면 심장마비로 사망했을지도....
순간 순간 보이는 하은의 모습을 아무리 드라마 진행때문이라고는 하지만 눈치 못채는 은하가 바보스럽게 보이기도 하고...;;;;
아아.. 은하에게 조건반사적으로 반응하는 하은의 모습은 정말 귀엽기 그지 없다.
-콩깍지가 단단히 쓰였다.-
좋은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트렌디와 멜로요소는 확실하게 집어넣고 있고... -_-
강주가 불쌍해진다. 다가갈 진실과 더불어 강주의 미래가 커다란 소용돌이 속으로 빠질것을 생각하니 안타깝기 그지 없다. 그에 반해서 정진우는 역시 정이 안간다. 아니 오히려 혐오스럽기 그지 없는 인물이다.
'댁 마음은 댁 마음이고, 내 마음은 내 마음이니 내 마음대로 알아서 하겠다' 뭐 이런투의 대사를 날려주셨는데, 이런 인간을 두고 스토커! 라고 정의를 내려주는게 옳다.
내가 트렌디 드라마를 안보는 이유는 바로 이런 인물들이 '난 진지한 사랑입네~' 하면서 그 뻔뻔스러운 낯짝을 들이밀기 때문이다. 게다가 드라마이기 때문에 굉장히 아름답게 포장까지 된다. '실은 사랑에 굶주린 사람이라네~ , 실은 표현을 잘 할줄 몰라서 그런다네~, 얼마나 사랑이 넘치는 사람인가!!' 등등.. -_-
그런데, 만약 실 생활에서 저런 인간을 만난다면?
그것도 완곡한 표현에서부터 적극적 표현에 이르기까지 '난 댁에게 관심이 없어요.' 라고 표현한 사람에게 들러붙는다면?
공포영화도 그런 공포영화는 없다.
자기 멋대로 전화하고, 선물하고, 사람 달달 볶고!!!!
거짓말 하나 안보테고 그냥 확 죽여버리고 싶다.
알콜이 들어가니 속마음이 그대로 나와버린다.
아아.. 부탁이니 정진우분 빼면 안될까? 덕분에 극의 몰입도가 떨어진다구..
아니면 그냥 유신혁의 라이벌로서만 있어줘. 괜히 사랑의 라이벌까지 가지 말고 말이다.
깐죽대는 정진우를 보니, 드라마를 보다가 순간적으로 텔레비전 앞으로 주먹을 뻗고 싶어져서 말이다.
-어째 오늘은 감상이 이 모양이냐...-
결국 결론은 하은이가 좋다!!!!!!! 인걸까?
정진우분의 캐릭터가 그냥 사라지길 바란다.
-연기자에겐 감정없다.-
아, 오늘 방송분에서 신혁이가 주사를 맞고 죽은 독약 이름이 무음으로 처리되었다.
제초제의 일종인데.. 아무래도 군부대 제초제 사건과 맞물려서 무음처리를 한 것 같다.
-군부대 제초제 사건에 쓰인 것과 같은 것이다.-
입모양으로 알아버렸지만....
부활을 보면서 이리저리 설정을 맞춰보기 위해 찾아봐서 잘 알고 있지만, 적지는 않겠다.
이런 마이너 블로그까지 사람들이 올리도 없지만, 만일의 경우란게 있으니, 그런 위험한 약품과 그 성능을 자세히 적어놓을 필요는 없겠지.
아무래도 다모 이후로 새롭게 빠질만한 드라마가 될 듯...
-그런 다모도 후반부 말아먹는 스토리로 인해 죽어라 씹었다. -_- -
동생이랑 치킨에 맥주를 마시며 보느라 제대로 진지하게 보지는 못했지만, 건성으로 봐도 사람을 이렇게 죽이는데, 1분 1초도 눈을 안떼고 진지하게 봤으면 심장마비로 사망했을지도....
순간 순간 보이는 하은의 모습을 아무리 드라마 진행때문이라고는 하지만 눈치 못채는 은하가 바보스럽게 보이기도 하고...;;;;
아아.. 은하에게 조건반사적으로 반응하는 하은의 모습은 정말 귀엽기 그지 없다.
-콩깍지가 단단히 쓰였다.-
좋은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트렌디와 멜로요소는 확실하게 집어넣고 있고... -_-
강주가 불쌍해진다. 다가갈 진실과 더불어 강주의 미래가 커다란 소용돌이 속으로 빠질것을 생각하니 안타깝기 그지 없다. 그에 반해서 정진우는 역시 정이 안간다. 아니 오히려 혐오스럽기 그지 없는 인물이다.
'댁 마음은 댁 마음이고, 내 마음은 내 마음이니 내 마음대로 알아서 하겠다' 뭐 이런투의 대사를 날려주셨는데, 이런 인간을 두고 스토커! 라고 정의를 내려주는게 옳다.
내가 트렌디 드라마를 안보는 이유는 바로 이런 인물들이 '난 진지한 사랑입네~' 하면서 그 뻔뻔스러운 낯짝을 들이밀기 때문이다. 게다가 드라마이기 때문에 굉장히 아름답게 포장까지 된다. '실은 사랑에 굶주린 사람이라네~ , 실은 표현을 잘 할줄 몰라서 그런다네~, 얼마나 사랑이 넘치는 사람인가!!' 등등.. -_-
그런데, 만약 실 생활에서 저런 인간을 만난다면?
그것도 완곡한 표현에서부터 적극적 표현에 이르기까지 '난 댁에게 관심이 없어요.' 라고 표현한 사람에게 들러붙는다면?
공포영화도 그런 공포영화는 없다.
자기 멋대로 전화하고, 선물하고, 사람 달달 볶고!!!!
거짓말 하나 안보테고 그냥 확 죽여버리고 싶다.
알콜이 들어가니 속마음이 그대로 나와버린다.
아아.. 부탁이니 정진우분 빼면 안될까? 덕분에 극의 몰입도가 떨어진다구..
아니면 그냥 유신혁의 라이벌로서만 있어줘. 괜히 사랑의 라이벌까지 가지 말고 말이다.
깐죽대는 정진우를 보니, 드라마를 보다가 순간적으로 텔레비전 앞으로 주먹을 뻗고 싶어져서 말이다.
-어째 오늘은 감상이 이 모양이냐...-
결국 결론은 하은이가 좋다!!!!!!! 인걸까?
정진우분의 캐릭터가 그냥 사라지길 바란다.
-연기자에겐 감정없다.-
아, 오늘 방송분에서 신혁이가 주사를 맞고 죽은 독약 이름이 무음으로 처리되었다.
제초제의 일종인데.. 아무래도 군부대 제초제 사건과 맞물려서 무음처리를 한 것 같다.
-군부대 제초제 사건에 쓰인 것과 같은 것이다.-
입모양으로 알아버렸지만....
부활을 보면서 이리저리 설정을 맞춰보기 위해 찾아봐서 잘 알고 있지만, 적지는 않겠다.
이런 마이너 블로그까지 사람들이 올리도 없지만, 만일의 경우란게 있으니, 그런 위험한 약품과 그 성능을 자세히 적어놓을 필요는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