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님이 그리 고생하고 계시건만, 새삼 53이라는 나이에 화들짝 놀랬다.
'어쩜 그리 젊어보이세요? 비결이 무엇인가요?' 라고 묻고 싶을 정도로 젊디 젊으신 장군님.....( ..)
흰머리만 붙인다고 다 늙는 것인가...
마지막에 풀려나실적에 연화아씨와 비교하니, 확연히 장군님께서 더 젊으심을 느끼겠더라..

아버지의 미모를 따라잡을수는 없었는가....
며...면아......;;;;;

조선 최강 드림팀이 다 빠져나가는구나... -_-
그래도 배설이 합세해서 다행이라 해야 하는건가?
12척은 건지잖아... -_-



뭔가.....
부활을 볼때와는 사뭇 다른 이 감상.... -_-
나는, 이 드라마에 애정을 가지고 있는 것인가...
아니, 난 이 드라마에서 열연하시는 장군님께만 애정이 있구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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