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3회는 서비스화야? 왜 갑자기 홍대신에서 관객들이 튀어나오는데? 갑자기 몰입감 확 떨어짐.. dvd에선 지워주길...

(지워질수 있으려나..;;)

14회에서도 새해복 많이 받으라는게 시청자들보고 하는 소리 같더라.. 이런거 싫어.. 바람직하지 않아.. 극은 극으로써 몰입감 갖게 해줘.. 갑자기 극중에서 현실세계 소환 말라구..



2. 연출은 여전히 아쉽고...



3. 도현이 몸에서 사리 나오겠다.. 성불하겠다.. OTL

일은 누가 벌이고 왜 죄책감과 책임은 도현이 혼자서 다 지니?

요섭이가 이미 수년전에 모두 데리고 저승길 고고~ 해도 할 말 없음..

용케 지금까지 살아준 도현이한테 쓰담쓰담 해주고 싶다.


리진이한테 전해주라는 도현이 말 고대로 해주고 싶었어..

너도 사랑받아 마땅한 아이야... ㅠ_ㅠ



4. 스포일러와 함께 15회에서 흘려진 떡밥에 가장 이해 안가는 두 사람 차건호 회장과 민서연..

아니, 본인 애를 그 지옥으로 끌고 들어온게 자기면서 누구한테 피해자 코스프레 해가며 내 딸 좀 살려달라니..

그나마 그 지옥속에서 해방돼 양부모의 사랑을 잔뜩 받고 자란 리진이가 행복한 인생이다 싶다. 거기 남겨진 도현이는 어쩌라고...



5. 오리온아.. 너 한번씩 그럴때마다 너 좀 밉다?? ㅠ_ㅠ



6. 리진이는 챙겨주는 사람 많아 좋겠다..

그냥 도현이.. 도현이.. 드라마 끝나면 진짜 도현이만 남겠다..

너 진짜 행복해져야 한다.. 잘 살아야 한다.. 작가 머리속에서 사는 창작 캐릭터라지만 넌 진짜 행복해져야 해....

이 구역의 도현맘이 될수밖에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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