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3화다.
휴즈씨....ㅠ.ㅠ
어제 방송된 강철의 연금술사를 보니, 김일씨의 매스 휴즈 연기가 정말 훌륭하다.
-김일님은 이런쪽 스타일이 정말 잘 어울린다.-
무능 대령님이 일말의 죄책감을 한쪽에 간직하고 형제를 이용할 만큼 이용한다는 느낌이라면, 휴즈씨는 형제를 정말 자식처럼 걱정하고 아낀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기때문에, 원작에서도, 애니에서도 휴즈씨의 최후가 안타까웠다.
게다가, 아내와 자식사랑은 또 어땠는가!!
팔불출이라고 동료들에게 욕을 먹어도, 가족에게 있어서 그만큼 좋은 가장도 없다.
몇일 안있으면 벌어질 휴즈씨의 최후를 어찌 본단 말인가....ㅠ.ㅠ
뒤로 갈수록 정말 할말 없게 만들었던 강철의 연금술사지만, 초반부의 내용은 원작을 제법 잘 따라가는 편이어서 좋아한다. 특히 2기의 엔딩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노래도 잘 어울렸고, 평화로웠던 어린시절과, 끔찍한 경험뒤의 모습이 나타나는게 본편보다 더 잘 연출된 엔딩이라고 생각했다. -_-;;
특히 마지막에 스크래치로 그려진 각 캐릭터가 휙휙 지나가는 와중에 가장 마지막을 장식하는 휴즈씨의 경악에 가득찬 눈동자는......ㅠ.ㅠ
크윽~~ 이왕 아스트랄하게 흐르는거 그냥 휴즈씨를 살려주면 안돼는 것이었을까? ( ..)
휴즈씨....ㅠ.ㅠ
어제 방송된 강철의 연금술사를 보니, 김일씨의 매스 휴즈 연기가 정말 훌륭하다.
-김일님은 이런쪽 스타일이 정말 잘 어울린다.-
무능 대령님이 일말의 죄책감을 한쪽에 간직하고 형제를 이용할 만큼 이용한다는 느낌이라면, 휴즈씨는 형제를 정말 자식처럼 걱정하고 아낀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기때문에, 원작에서도, 애니에서도 휴즈씨의 최후가 안타까웠다.
게다가, 아내와 자식사랑은 또 어땠는가!!
팔불출이라고 동료들에게 욕을 먹어도, 가족에게 있어서 그만큼 좋은 가장도 없다.
몇일 안있으면 벌어질 휴즈씨의 최후를 어찌 본단 말인가....ㅠ.ㅠ
뒤로 갈수록 정말 할말 없게 만들었던 강철의 연금술사지만, 초반부의 내용은 원작을 제법 잘 따라가는 편이어서 좋아한다. 특히 2기의 엔딩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노래도 잘 어울렸고, 평화로웠던 어린시절과, 끔찍한 경험뒤의 모습이 나타나는게 본편보다 더 잘 연출된 엔딩이라고 생각했다. -_-;;
특히 마지막에 스크래치로 그려진 각 캐릭터가 휙휙 지나가는 와중에 가장 마지막을 장식하는 휴즈씨의 경악에 가득찬 눈동자는......ㅠ.ㅠ
크윽~~ 이왕 아스트랄하게 흐르는거 그냥 휴즈씨를 살려주면 안돼는 것이었을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