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에 있는 홍차전문점 블루페코..

신시가지 홍차전문점인 티블라썸과 함께 차맛이 좋은 곳이다.

2013년 한옥마을 조사연구때 자료정리를 위해 들렸던 곳... 그때 무슨 차를 마셨는지는 잊어버렸네..





아늑한 분위기...

원래는 더 좁은 공간에 위치했지만, 어느순간 매장을 옮겨 지금의 위치로..

현재의 위치는 아마.. 전주향이라는 게장백반집이었을거야...





한옥마을 소식지 제작을 위해 지도를 수정하고 있었다. 한두달사이면 금방 바뀌어버리는 한옥마을...

일을 그만둔 뒤로는 한번도 안가봤네.. 예전의 고즈넉함을 잃어버린 돗대기 시장같은 한옥마을은 나에겐 별로 매력적이지 못한 곳이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