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외근하며 차 한잔으로 점심을 때웠던 전주한옥마을 경기전 동문 옆 더 스토리 2층..

은근하게 내리쬐던 점심시간의 햇살이 참 좋았다. 마음속이 여러가지로 지옥이었는데, 반대로 바깥의 풍경은 평화롭고 따사로와서 괜히 울적했었던 그 해 늦가을의 풍경..




입맛이 없어 점심으로 대신 때웠던 차 한잔... 홍차라떼였던걸로 기억한다.

2007년무렵부터 한옥마을의 터줏대감(?) 카페 더 스토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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