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사기극의 행태를 힘의 논리로 무시하는 네xx에 실망하고, 나를 그저 경악하게 만들었던, 모 작가의 어이없는 주장과, 모 프로덕션의 '압류' 운운하는 소리에 질려, 속으로만 부글부글 끓을 뿐, 겉으로는 표현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끓다 못해 넘치면 한번씩 표현하곤 했었습니다.

또 한번 언급해 죄송합니다만...( '')
우아한 공작부인을 꿈꾸시는 모 분과는 다르게, 평범한 삶 속에서 한 마리 고고한 학으로 살고자 하는 바...
'뭐가 무서워서 피하니? 더러워서 피하지..' 라는 생각으로 마음을 정화시키려 애 써 왔답니다.

그리고, 다시금 거대한 사기극으로 인해 사심이 흘러들어와 고고한 학의 마음이 무너지는 이 때, 드디어 태동하는 바람의 나라 드라마 제작 덕분에, 카테고리를 신설하기에 이른겁니다.
앞으로 이 곳은, 바람의 나라 드라마 제작에 관한 내용과, 반응들, 그리고 방송이 되면 그에 대한 감상으로 채워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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