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도구 샤프 B심.

언제적에 그린것인지 생각은 안난다.
분명한 것은 고등학교 다닐적에 그린 것은 아니라는 점.
아마, 대학 1학년 무렵에, 그림을 하도 그리지 않아 무뎌질까봐 그린 것으로 추정된다.
클릭하시면 깨끗하게 보실수 있으십니다.

바람의 나라 2권에서, 누각 기둥에 기대어 연이를 생각하는 청승버전을 보고 그렸다.
-그러나 하나도 안닮았다!! OTL-

예전에 네이버에 한번 올렸던 것을 재활용 하는 것이다.
그 이유는...
5월들어서 한번도 사진을 올리지 않았더라...( ..)
게다가, 언제까지고 계속 비워둘수만도 없는 노릇이고..

간단하게 아무거나 막 그릴 연습장 하나 정도는 사야 할텐데..
-무휼이 그려진 연습장은 이미 그림으로 다 찼다.-

그나저나, 마지막날에 달랑 한장의 그림 사진이라니....
용량이 아깝구나..
그 전에 하드 정리를 어떻게 좀 해야지, 사진을 올릴 여유가 생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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