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 봄바람은 살랑살랑 불고, 뜨거운 태양과, 축제의 흥겨움에 취해 마음에 바람이 들어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예전에 만든 꽃분홍 가락징에 은사를 돌리고, 백금 체인을 걸어주어 귀걸이를 만들었습니다.
이름하야 '바람난 핑키~'

현재 저의 기분을 반영한 작품이라 할수 있겠네요.. 후후후...
귀걸이는 만들었으나... 아직 귀 뚫은지 얼마 되지않아, 낚시바늘 귀걸이는 익숙치 않습니다.. ^^;;
착용하지 못하고 있네요.. 일자형 귀걸이 훅을 사게되면 바꿔 달아야겠어요... ㅜ.ㅡ

 

 

 

ps 카에님께...
이런 형태의 귀걸이도 괜찮으시다면 시원한 블루 색상으로 하나 만들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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