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도착한 불의 검 애장판 박스포함 6권과, 1권.

본 감상으로는 애장판의 수준치고는 중간정도?

점수가 짜진 이유는 1권을 보고서... -_-
그나마 점수가 중간이라도 간 이유는 별빛속에에 비해 딱 맞는 규격사이즈로 나온 박스와, 6권 후반부의 일러스트들, 초판본에 실렸던 작가의 말로 인해서..
카에루레아님께 하룻밤 신세를 질적에, 1~5권까지의 애장판을 대충 살펴보았습니다만, 그때도 컬러페이지를 살리는게 법칙이 없어보인다 싶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1권을 보니, 아사가 소서노와 강가에서 대화하는 장면 있잖습니까... 그 페이지 인쇄가 어떻게 된 것인지 선이 이중선.. -_-
애장판이란 이름이 아깝더이다. 대원판 2권으로 확인할적에 흑백이어도 분명 선이 잘 살아있건만, 컬러면 뭐합니까? 선도 제대로 안살리고, 그전에 아사가 괴로워하며 강가로 나오는 부분은 앞 페이지에 비하면 인쇄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첫 시작페이지의 컬러에서도 '하라무렌 지류 실카강' 이라는 대사가 인쇄상태가 고르지 못해 글자가 먹혔더이다.

이쯤되면, 정말..대원.. 나와 무슨 원한을 진 것이냐!!
-책을 골라준곳은 예스니 예스를 탓해야 하는것인가...;;-
대원에서 나온 물건치고 만족하게 산 물건이 없습니다. -_-
불의 검 애장판을 받아들고, '어서 빨리 대원과의 계약이 끝나, 불의 검 애장판이 -빌어먹을 이지만..- 시공사나, 길찾기에서 나오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1권은 인쇄상태가 별로 좋지를 않고, 6권은 박스에 담겨져 왔는데도, 왜 책에 밧줄자국이 있습니까.... -_-
예스 네이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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