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카에루레아님이 지인의 해외지인이 한국 사극을 보다 궁금한 점을 물어오곤 하셨습니다..
몇 가지를 답해드리다가, 한번씩 정리해 보면 어떨까.. 싶었는데, 이제서야 만듭니다.

일단 저도 어찌할 수 없는 사극빠...( ..)이고... 배운 도둑질 좀 잊어먹지 않기 위해서, 관심있게 보는 사극들의 배경등을 정리할까 합니다.

일단 첫타는 다음주 수요일에 첫 방송되는 공주의 남자로 시작하겠네요..
'핏빛 로맨스' 라는 말에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의 사극에, 2011년들어서 집중하고 보는 드라마가 없었거든요.. 최근 그나마 보고 있던 시티헌터도 11회부터 서서히 손에서 놓을 준비를 하고 있어서... -_-
2주나 방영이 겹치지만, 다음주 공주의 남자 방송 시작하면 얄짤없이 갈아탑니다..

주말전에 '공주의 남자' 배경정리 좀 해봐야겠네요...

과연 나는 약속을 지킬 것인가..(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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