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늘 한번 찍어보고 싶었던 삼도헌 가는 길의 담을 타고 흘러내리는 담쟁이들..
이 사진을 찍고 이틀 후 찾아갔더니 고새 담쟁이들을 누군가 쳐 내어 말끔한 담이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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