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먹을줄만 알았지 처음보는 부추꽃

해오녀 2015. 9. 12. 19:51



아빠가 취미삼아 집근처 공터에 기르던 부추..

날이 추워지면서 그동안 기르던 부추들을 모두 거둬 오시며 한다발 만들어 오신 부추꽃.


꽃이 핀 부추는 처음 본다.

그리고 소박한게 정말 예쁘다.

지금 우리집 식탁을 장식하는 중..